30대 중반입니다.
일반 회사에서 병원으로
월급 50만원 더 준다길래 잘다니던 직장 관두고 이직했는데
적응을 못하고 있네요.
이런 경우가 첨이라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전부 여직원이라 커뮤니케이션도 안되고...
보직이 어중간해서 일이 없어서 뭘해야 할지도 막막하고
이렇게 보낸시간이 2달입니다...
버텨야 하나 옮겨야 하나... 참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역시 사는게 쉽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