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배관자재 납품하는 회사에서 근무중인 30대 중반입니다. 회사는 작은편이아니에요. 탄탄한 편입니다. 인사, 회계, 영업관리 다합니다.
과장 연봉이 3000입니다. 주 5일에 사무실 사람들과 관계도 좋고 중식, 석시도 나오고 다 좋은데 일하는거에 비해 연봉이 작아요. 빨리 퇴근이 7시, 보통 8시입니다. 일은 스트레스 엄청 받아요. 잘 풀린 적이 없네요.
오늘 지인 소개로 면접을 봤는데 중국 관광객 상대로 하던 호텔입니다. 6개정도 운영하다 사드때문에 2개로 축소하고 재무, 인사담당할 시람을 찾고있다네요. 회사가 힘들어지니 이것저것 문제가 많이 터졌나봅니다.
당분간은 주말에도 출근해야하고 하는데 4000준다고 하네요.
형님들 같음 어떻게 하시겠어요??
선거날이지만 출근해야하는데 잠이 안와 끄적여 봅니다.
세줄요약
1. 현재 회사 연봉빼고 괘안음, 연봉 아마 3년 후에 인상??(연봉 3000)
2. 지인소개회사 현재 상황이 별로 안조음 but 연봉 4000
3. 갈까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