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도 30대후반되어 갑니다..
제약회사 생산직쪽 근무중입니다.. 내년에 진급예정입니다만...
뭐 일도 그렇고 사람도 그렇고 지긋지긋하네요..
워라벨은 6시전후에 집에 도착합니다만...
남는것도 없고..30대후반되니.. 앞으로가 걱정입니다..
업종은 바꾸고 싶은데... 전기쪽으로 신입 들어가야할지..
요즘 뭐해먹고 살아야하나 걱정만 드는군요..
연휴가 끝나가니 또 슬슬 얼굴들 볼 생각하니 짜증만 나고..일도 짜증나고;
그나저나 타업종 이직시 근속이 길어도 승진안한채로 정체되어있으면 문제있다고 생각할까요?
그런점 땜시 내년초까지 몇개월만 참고 퇴사하려고합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