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원하지도 않던 직무를 1월2일부로 가서 관리하라 해놓고서는..
타 공정 업무사람들이 일처리가 맘에 들지않아서 3개월만에 타공정 업무를 가라고 하네요.
그래서 일단 그렇게 하면 그만두겠다.. 그리고 지금 하는게 만족스럽다고 해놨습니다..
가뜩이나 사람도 없고..퇴사자도 많고.. 입사자들은 다 취소하는 마당에..
답답하네요..
틈만 보이면 자꾸 저런 얘기를 하니 짜증나고..퇴사충동만 느껴집니다..
제 윗사수는 윗사람들 눈치보고 혼나기 싫어서 저런말만 하고..에휴..
그나저나 근무조건은 8시~5시까지고요... 야근은 일많은때 말고는 칼퇴중입니다..
주5일제구요..연봉은 5년차인데..3400정도받네요;..
여기 계속다녀도 답없는거는 마찬가지인데...30대후반이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