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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해 미치겠습니다

방황자5 작성일 18.01.11 19:32:11 수정일 24.08.11 23:07:05
댓글 7조회 3,057추천 1

ㅎㅎ

방황자5의 최근 게시물
  • 벌써몇년18.01.11 22:45:4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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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알아서 하고 사고쳐버리세요.
    만약 사고 안나면 일 잘하는 건데 사서 걱정하신거고, 사고나면 앞으로 안물어봐도 두번, 세번 알려줄거임
  • 두지2118.01.12 08:25:4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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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힘드시겠지만, 남하고 비교하는거만은 절대하지 마세요... 저도 올해 30살에 아예 모르는 분야로 일하게 될 거 같은데... 다른친구들 끝까지 공무원준비하는 애들, 공기업준비, 이미 자리잡은 애들 등등 정말 다양합니다.. 제 경험상 비교를 시작하면 한도끝도 없어지는거 같아요..
  • Super맨18.01.12 10:19:1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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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히 장상입니다. 사회 초년생들 1년미만 사직이 70%입니다. 꾹 참고 다니시다 보면 적응 될겁니다.
  • 곰보푸딩18.01.12 20:19:3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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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면서 배우는거임
    사수나 회사에서. 짜를정도 사고는 안친듯하니
    일단 지르지말고. 물어보고 지르세요
    전일배울때 노트 가지고다님
    바로 바로 적어났다가 써먹는날이 있음
  • Necalli18.01.12 20:32:0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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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직팀장이고 서포트담당만2파트입니다 머리쥐어터져요 님처럼일하는사람만있다면진짜 두발벗고 배움드릴수있습니다.. 지금일하는것들은 같은초년생인데 1년넘었으면서도 계속 같은실수를해요 모르면말이나도하면안밉지.. 그렁다고이해못하는건아니지만 그러면서배우는겁니다 전아니라고하고싶지만 어쩔수없어요 잘해주면 늘어지고 못하면 욕어가며배워야지요 힘내요
    전청각장애인입니다
  • G소서리스18.01.14 01:54:2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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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 쓰고 적으세요. 그리고 분석 하세요
  • 뉴질라이프18.01.16 09:41:0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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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구 처음 배울때 처럼 계속 리마인드 해야 됩니다. 일머리 배우는 건 다 똑같아요 빠르고 느림의 차이가 있을뿐 생소한 영역에선 다들 어리버리하거든요. 계속 집에가서도 내일은 일을 어떻게 하고 통화는 어떻게 하고 업무처리는 어떻게 하고 이런걸 머릿속으로 계속 반복하세요. 그렇게 한뒤 현장에서 부딪히면 연습의 효과가 나타나요. 쉐도우 복싱하듯 계속 허상의 상대로 실수도 하고 말도 틀려가면서 혼자시간을 보내는게 가장 좋은거예요. 그리고 다른건 잘하는게 있잖아요. 너무 자책마시구요. 자책하기 시작하면 나는 원래 그런인간인가보다 하고 놓아버리기 십상이예요. 그러면 진짜 노답되는거. 머릿속으로 혼자 트레이닝하는거 생각보다 꽤 효과적이예요. 한번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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