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건설 업체에서 일합니다(단종)
요즘 물량이 어떻게 적용되고 배분되는지 배우고있는데
공사현장에서 현장관리를 안해보고
사무실에서만 배우려고 하니 이해하려고해도 완전히 이해를 못하고
똑같은 말 여러번 하게 한다고 팀장님께 혼납니다
못알아들어서 혼나는거라 특별히 팀장님께 기분나쁘다거나
그런건 없는데, 제가 못알아들으니 당연히 한소리 들어야하겠죠..
그치만
제 머리가 나빠서 이해를 못하는가 싶기도 해서 그게 참 답답하네요
가능하면 팀장님 귀찮게 안하고 알아서 딱딱하고싶은데
먼나라 이야기일까요 10월부터 일배웟으니
10월 11월 12월 1월 2월 3월 4월 6개월 하고도 보름정도 일을 배웠네요
답답한 하루입니다
술 잘 안마시려고 하고 일도 그닥 못하는거 같으니
주변에서도 소외되는가같기도 하고
내성적인 사람은 돈벌기 힘드네요ㅜㅜ
직장인 여러분 모두 화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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