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살 앞날이 막막합니다.

방황자5 작성일 24.05.20 10:4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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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살 인생의 길을 잃고 방황중입니다.

 

무슨일을 잘 하는지도 모르겠고

 

회사도 2년-3년정도 다니다가 그만둔 경우가 두번정도 있고요.

 

전부다 직무 연관성이 없는 직업이었습니다.

 

집안 사람만 바라보고 뒷바라지 하고 의지한 탓에 이 결과가 난 것 같습니다.

 

이제 혼자 살아야 하는데

 

무슨 일부터 해야할지 막막합니다.

 

전산응용건축제도 기능사

지게차기능사 자격증 있습니다.

 

막막합니다.  

정말

 

무슨일을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밥먹고 살아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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