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허 거참... 아직 폭행으로 신고 당한거 해결이 되지 않았는데...(닉네임 검색)
오늘 가게에서 일하고 일을 마무리 하던중이였습니다.
고모님이 같이 일 하시는데... 안은 더우니까 밖에서 소일거리 하고 있었습니다.
고모님이 일을 마무리 하고 뒷정리 하시면서 쓰레기를 버리러 다녀온 사이에
고모 일하던 자리에 일할때 쓰던 장갑을 놓고 그 위에 고모 휴대폰을 놓은 상태였습니다.
그때 고모 휴대폰이 없어졌습니다.
다행이 cctv가 있어서 확인후 휴대폰은 돌려 받았습니다만.
범인은 70대 정도의 할아버지 셨습니다.
일단 가게 돌아와서 가족들과 신고를 하자 말자 고민하던중에
신고를 하게되었습니다.
휴대폰도 구형으로 중고 5만원 정도입니다.
아무리 나쁜짓 이라지만 금액도 낮아서 노인분께 잘 못한건 아닌가
먼가 가슴 한켠이 찜찜함이 계속 남아있어 이렇게 글 남기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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