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회사(4년정도 근무)를 퇴사한지는 거의 2년 넘어갑니다.

딱히 문제가 있어서 퇴사한거는 아니지만 다른 일을 해볼까싶어서 퇴사하고 바로 다른 업계로 취업했습니다.

하지만 현재 회사는 연봉도 비슷하고 (퇴사할때와) 작년에 연봉 동결 되고, (약 2년정도 됐습니다)

서울 영업으로 대표와 저 그리고 지방에 공장 본사가 있습니다.

출퇴근은 9시부터 저녁7시 점심시간은 딱히 정해진 시간이 없고, 꼭 본사 갈때는 금요일날 출발하여 토요일날 옵니다.

휴가는 본사 휴가 갈때 여름 휴가 ? 작년에 하루 쉬었습니다.

일은 둘이 일하다 보니 많을때는 정신없고, 뭐 그렇게 터치하는 편은 아닌데 어딜 가든 모든 동선을 다 보고 하고 있습니다.

항상 저한테 뭐하고 있냐 뭐해야하냐 항상 물어보고 가만히 나두질 않습니다. (좀 스트레스)

이전회사는 9시에출근에 6시반 퇴근 바쁠때 바쁘지만 나름 여유롭습니다. 사장 터치 거의없습니다.

휴가는 1년에 12일정도이고 2년마다 1일씩 늘어납니다.

외국에서 손님 올때 거의 일주일 정도만 바쁘고 그렇게 바쁜건 없습니다.

이전회사에서 같은 팀에 있던 분이 제 후임으로 있던 분이 퇴사를 하여 저보고 다시 입사 하지 않을래라고

말씀을 하셔서 지금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 되는부분이 있어서 다른분들 생각은 어떨지 궁금해서 글 남깁니다.

아직 정확하게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오늘 그 옛날 선임분 만나긴 할텐데 오퍼를 어떻게 할지 감이 안옵니다.

퇴사후 재입사에 대해서 어떻게들 생각하시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