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해서 아이까지고 키우고있지만 정말 노답 아내.
아이가 아직 2살이라 성인될지까지 참으려고 했는데
, 오히려 애서앞에서 이제 아빠랑 엄마랑 같이 못나가 이러고 있네요.
아이를 위해 희생할수있는데 아이가 이런 관계에서 더 안좋아질까봐 참으로 걱정이됩니다.
혼자계신 나이드신 어머니가 그렇게 싫었을까???
내가 잘못이지 자책하지만 그럴 시간/여유가 없다.
저런 아내에게 양육권을 줄수는 없고 아빠는 불리하고
최악의 상황을 준비해야하는 입장에서 이혼시 양육권을 가져올수있을가요?? 남자가
맞벌이에 어린이집 등하원은 어머니가 해주고있어요
푸념할곳이 없어 여기에 잠시올려봅니다.
조언 아낌없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