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1 부로 전기안전관리자 선임법 개정됐는데요
3.31 이전엔 자격증 취득전 경력도 50% 인정 되었는데 4.1 부로 자격증 취득후 경력만 인정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전기기술인협회에도 알아보니 수첩, 감리 경력은 자격증 취득전 경력이 인정되지만
전기 선임은 법이 개정되어 자격증 취득후 경력만 인정된다고 했습니다
주야2교대 생산직 약 2년, 중소기업 공무실 1년 2개월, 호백병마 시설 2년 5개월차
대략 3년6개월? 취득전 경력 1년8개월? 보고 중소 악덕 추노회사에서 버텼는데 더이상 다녀야할 명분이 없어진거 같습니다
교육청 시설관리 경력공채 서류 접수했는데 4.15 서류발표후 6.5 필기시험이라 시험에 자신은 없지만, 서류붙으면
진심으로 퇴사해야 하나 깊은 고민이 생깁니다.
경력채용 필기 떨어지면 8.14 올해 마지막 3회차 기사 시험 응시할 생각인데 날짜도 얼마 안남은데다 애매해서 3회차
기사 떨어지면 내년 3월까지 기다려야 되는데 나이는 많고 너무 도박인거 같아 두려움이 있습니다
현직장도 망해가는 수준에다 to 5명에서 4명으로 줄었고 연차는 21개 쌓였는데 쓰지도 못하고 야야비주야야비야야비
패턴으로 쉬는날 보장도 안되고.. 쉬는날이 적으니 몸이 축나는 느낌입니다..
여기 와서 기사들 6명 퇴사했는데 x 같아도 제일 오래 버티고 있지만 이제는 경력도 인정 안되니 퇴사후
전기기사, 전기산업기사 빨리 취득하는게 가장 우선이라 생각드네요
백수도 싫지만 자격증 취득전 경력은 무효가 되어 회사는 의욕상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