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도 1월부터 놀고있습니다. 8년정도 직장생활하고 개인사업(온라인판매)을 하고자 퇴사하고 4월부터 시작했습니다. 퇴직금도 있었고 실업급여도 있고 천천히 쉬면서 생각하자 했는데 이게 매월급여가 없으니 돈나가는게 순식간이네요. 도움받으려고했던 손윗동서분은 뚜껑을 열어보니 물건보다는 수입쪽에 도움을줄수 있는거여서 진짜 바닥부터 온라인판매 시작하고 있습니다.
시장은 확실히 블루오션이지만 모든게 그렇듯이 노력없이는 아무것도 안되는게 맞습니다.
그래서 계획한게 위탁판매로 수천가지 물건을 팔아보고 연말쯤 그중에서 팔리는물건위주로 사입 또는 중국수입을 해보려고 하는데 짜여진틀이 있는거하고 없는거하고 이렇게 틀리다니..ㅎㅎ 하루에도 몇번씩 이렇게 이게되나 고민도하고..아무튼 위탁판매로 4월에 매출100만원찍었고 6월에 5백이 목표이고 연말에 2천만원 달성하고 작은 창고얻는게 계획입니다. 주위에 같이하는 사람이 없다보니 결심이 흔들리고 나태해지네요. 따끔한 충고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