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택조합아파트 투자했던 계약금8000천만원
돌려받을라고 소송해서 오늘 2심 항소기각뜸…
타지에 혼자계시는 어머니는 저한테화가나셔서
전화안받는날이 벌써 일주일, 형이라는건
무리한대출로 도망다녀서 연락끊긴지 일년
부모님때문에 떠안은 빚은 벌써 6000천만원
모아둔돈 한푼도없고
보안직으로 월급은 200이 채안되고
퇴근하고 한푼이라도 더 벌어보려고 바이크사서
쿠팡이츠 시작ㅜㅜ
그래도 운좋게 매일매일 점심때마다 도시락챙겨주는
여친때문에 멘탈잡으면서 버티면서 사는중
앞으로 전 어떻게 살아가야할까요
배달을 전업으로 밤낮으로 돈을 벌어야하나…
올해36입니다 조언좀 해주십쇼
힘든거 티안내는 성격이라서 제몸과 마음이이
다 망가져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