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의 특징이 크게 봐서

만기환급형

비싸지만 대개 80세 이후 일부를 돌려받음

순수보장형

저렴하지만 보험금을 전부 보험회사가 먹음

즉, 안 아파도 병원에 가야한다.

최근에 실비보험을 조사해보니 거의가 순수호장형 이에요.

보험금을 전부 보험회사가 먹는 구조라 안 아파도 가야되는 구조.

사람이 병원갈 일이 없으면 다행이나 있을수도 있어요.

실비는 보통 1만원대 초반이고

종합보함도 조금 낀다면 3~4 만원대까지 가요.

보험회사마다 보험금 납입기간이 조금씩 달라요.

한달에 1,2만원이면 1년에 144,000 원

물론 갱신형이면 1,2만원이 1년마다 조금씩 더 오르고 

비갱신형이면 1,2만원으로 만기까지 갑니다.

그러다보니 건강하거나 조금만 아프다면

보험을 들까 말까 하는 고민이 들수도 있겠어요.

실비는 보험료 저렴한데 그게없어 진료비 두들겨 맞더라

어디라도 가입해라 하는 간호사분이 올렸다는 글을 봤어요.

보험은 미래의 불확실한 위험에 대처하는 거라 위험 부담은 따라요.

진료비 아끼려 들어갔다가 병원갈일 없다면 보험금을 기부하는 격이니

한번 계약서에 사인하면 계약기간 동안 최소 몇십만원이니

낸거 만큼 뽑아내야 되니까 보험을 들까 말까 고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