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게 혼란스러운 오늘이네요..
오늘을 살아간다는게 평소에는 별일아니다가도. 별일이되는날도 있는게 인생사 아니겠습니까..
세상 혼란스럽게 느껴지는게 하루이틀이 아니건만 나이를 먹을수록 생각이 많아지니
옛날에 어릴때의 선과악의 경계가 확실했을때가 행복했음을 느끼네요..
왜 그런 영화광고 멘트 보시지 않았나요?
선과악의 경계가 무너진다!
현실과 가상의 경계가 무너진다!
지금 공황장애앓고있고 약먹은지 어언9년..
정말 하는일도 잘 안되고 제가 안된다고 누굴탓하는것만큼 어리석은일도 없다는것을 자주 느끼게 되니 참 힘든하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