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생각에 도움을 주신분을 찾습니다.

흔한개드립 작성일 23.12.09 16:5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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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변화시키고 싶다.

 

더 좋게, 더 옳바르게.  

 

삶에 지쳐서, 일에 지쳐서 삶을 포기하는 사람들이 나오지 않는 세상을 꿈꾸어본다.

 

불가능한일인것은 알고있다.

 

하지만 그런세상이 오기위해 사람 목숨값 한명을

 

요구한다면. 나는 기꺼이 내목숨정도는 내어줄 수 있다. 확실히 보장된다면.

 

분신자살이든 어떤고통이든 감내할 가치가 나에겐 있다.

 

죽지못해 사는 인생.. 타인을 위해서 의미있는 죽음이라면 기꺼이 내어 줄 수 있다.

 

여자, 쾌락, 재산, 돈. 물질적 모든것을, 타인들이, 우리나라 국민모두가 일과 삶에 치여 자살을 선택안할 수 있다면, 나는 그 어떤 고통도 감내하며

죽을 자신이 있다.  

 

남에게 나의 희생을 알아달라고 할 필요도 없다.

 

어차피 죽을거. 어차피 의미있게 죽는다면

 

누가, 아니 역사에 이름한줄 안남아도, 그저 평범한 대한민국 국민으로 죽어도 여한이 없다."

 

저의 신념까지는 아니고 그저 신념이 녹아들어있는 생각 정도로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우리사회에 소외되는 사람, 일하는데 녹록치않아 자살하는사람, 삶에 지쳐 자살하는사람. 극빈층, 부층,극부층,중산층, 따질 것없이

 

저는 문제를 “소통의 부재”에서 온다고 합니다.

 

강압적인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강압적인 것을 매우 싫어하고, 제가 어렸을때, 사촌형이 대학교에서 술강요로 술마시고 얼어서 죽었습니다.

 

대한민국은 사람이 죽어야만 조금씩 진척되는 시늉이라도 합니다. 너무 않좋은 것이지요.

 

일본중국보다는 낫습니다. 사람이 죽어나가도 신경조차쓰지 않는사회. 우리랑 그들하고 크게 다르지 않지만, 적어도 언론이나

 

뉴스에 크고,작게 알려집니다. 그렇다고 그들보다 진짜 오십보 낫다고 근본적인 게 다르지 않지 않습니까?

 

저는 10년차 컴퓨터 그래픽 디자이너 입니다. 공황장애라는 핑계로 이직을 여러번 하였고, 사업도 해봤지만, 결과적으로 

 

망했습니다. 제가 사업을 망하고 배운것은, 사람은 말을 할 때, 신빙성이라는 것이 생겨야하고 말에 힘이 생기려면, 

 

그에 등가교환이 가능하는 논리와 근거, 그리고 행동과 전적이 받쳐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사회가 병든 것은 서로 설득할 힘을 포기해버리고 소통의 부재로 오만가지 상상력으로 서로에게 오해를 하게끔 만들어버리는 신뢰를 잃어버린 사회라는게 저의 중론입니다.

 

미디어가 발전하면서 세상은, 그리고 대한민국은 그 세상중에서도 가장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어린 MZ가 회식이 싫어서 회사대표와 임원진을 고소하는 일이 심심찮게 벌어집니다.

 

친하지도 않은데 회식같은 불편한 자리를 강압적으로 하려고 하기 때문에 이런문제가 발생하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방법은 있습니다. 하지만 성공할 수 있다는 보장은 없지만 시도라도 해보고 싶습니다.

 

어린친구들에게는 말을 통한 대화보다, 글을 통한 대화로 접근을 해야합니다. 그것도 처음에는 가벼운 말로, 가벼운 개그로,

시작하고, 대화를 점점 이끌러 내시면, 이제 장문의 글을 받아들일정도로 마음을 열게 될겁니다. 여기서 대화는, 장문의 대화는

 

논리적이고 근거가 있고, 또 설득하는 상대방의 전적과 언행, 품행, 인성이 좋아야합니다. 

 

장문의 문자로 옳바르고 심도있는 이야기를 하고, 그 사람이 현재 처해있는 여러가지 문제들이 고민들을 청취해주고, 솔루션을 제공해준다면, 더욱 마음을 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음을 열면 이제 오프라인에서 만나서 직접 입으로 말로 대화를 하는 것입니다. 정신적으로 상처주지 않으면서 논리적으로 상황설명해가며, 설득을 하여야 해요. 그들이 음지에서 양지로 나올 수 있게.

 

대한민국 결혼한 사람을 제외하고, 혼자사는 사람, 부모님과 함께사는 사람, 쉽게 말해 아웃사이더 분들을 양지로 이끌어

내 대화를 할 수 있어야합니다.

 

직장인들도 시간이 없고 내몸 하나키우기가 너무 빡세다는 것 알고있습니다. 저 역시 그렇습니다.

 

하지만 저랑 의견이 일치하는 생각을 가지신분들이 하나 둘 모여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나 전문가들에게 이런 이야기로 설득을 한다면 커뮤니케이션을 정상화 시키고, 사회를 통합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지는데

 

한걸음 발을 내딛을 수 있습니다.

 

어린사람들이 어쩌면 대화하기가 제일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들은 생각보다 수준이 높아요. 하지만 30,40가 논리로 20대를 바르는 것은 조금만 생각하고, 연습하고 한다면 어렵지 않다고 봅니다.

 

그 후에 어르신들, 꼰대들, 추하게 늙은 사람들에게 밥이라도 사주면서 이야기를 이끌어 가면 됩니다.

 

그 분들은 논리적인 것을 듣기 싫어하지만, 듣게 된다면, 논리적인 사고를 가지고 계시지 않지만, 머릿속으로는 이해를 

 

합니다. 문제는 자존심이 너무 강하셔서,(어느 정도냐면, 자기 자식과 손자가 후쿠시마 방사능을 먹어 죽는다할지라도 자신의 신념과 자존심을 지키는 것을 선택하실 분들입니다. 소위 땡깡,감정호소를 하시죠)

 

이것 역시 해결방법이 있지만 쉽지 않을 것입니다. 이분들은 논리가 없고 감정에 호소 한다면 거울치료 한번해보고 그 다음에 논리적인 설득을 꾸준히 해야합니다. (이야기를 튼다→논리적인 근거로 이야기를 심화시켜 이해시킨다.→감정에호소, 거울치료→인지부조화로 현실회피→ 인지부조화로 현실회피하지 마시고 한번만더 논리적으로 설득)

 

이게 저는 불가능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게 말처럼 이론처럼 쉽게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 정도는 압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방법이 하나라도 있다면 해보고 실패하고 다른 발전된 방법을 찾더라도 시도 조차 않한다면 우리

사회는 더 삭막해질 것이고, 그렇게 대한민국은 암걸린 상태로 100년을 갈 수도 있습니다.

 

제발 호소드립니다. 저의 글이랑 생각이 일치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댓글이나 쪽지보내주십시오.

 

정모를 하고 싶지만, 현실적으로 제약이 많고, 우선 저는 저의 이 생각을 업그레이드 시켜주실 분이나 사회지위고하막론하고

 

만나서 이야기 해보고 싶습니다. 제발 외면하지마시고 한번만 도와주세요. 인문학을 잘 아시는 교수님이나 학원 선생님, 학교 선생님, 일반직장인, 누구라도 좋습니다. 제발 호소하나니,,

 

한번만 생각해보시고 댓글 달아주시면 너무너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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