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35살이구요.. 곧 36살이 되기 때문에
노화부스터 오는게 너무 걱정입니다..
그래도 다행히 “아직까진”
주변에서도 20대 후반인줄 알고
주름도 별로 안생기고 크게 변화하진 않았어요.
근데 그래서 더 걱정되는거 같아요…
밝아지기전이 가장 어둡듯,
이러다 훅 가는거 아닐까 싶습니다…
너무 걱정돼서, 현재도 잘 즐기지를 못하고 있어요…
20후반부터 계속 늙는것에 대한 공포가 있어요…
36이 넘으신 형님들…
부스터 언제 오시나요…? 저도 마음에 준비를 해야할 것 같습니다…
아참, 그리고 아직 결혼할 여자도 못만났는데… 부스터 오기전에 결혼해야하는데
너무 걱정됩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