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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대?

배에힘쿡 작성일 24.02.19 01:15:55
댓글 26조회 265,365추천 16

4살짜리 애를 잘 자는데 깨워서 화장실가라는 사람이 정상인가요? 애는 우는데 감정이 없나 오줌만 누라고 화장실에 밀어넣네요 그러면서 새벽에 쉬 한번씩 하자고 하면서 말하는데 소시오패스 아닌가요? 그러면서 방안 다 불 키고 한바탕 하고 있네요 진짜 같이 살아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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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타냥24.02.20 10:08:02댓글바로가기
    0
    주 육아하는 사람 보조로 하는사람..
    저희집은 아들 둘인데 주 육아는 맞벌이지만
    와이프가 주로합니다
    저는 어느정도 과하지 않으면 잘 끼어들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애들이 혼란이 올 수 있으니까요
    와이프가 교육하기도 어렵고요
    와이프가 아이가 지도 그려서 스트레스라 그렇다면
    웬만하면 그냥 두세요..
    와이프도 수면부족에 스트레스일 수 있죠
    또한 마음에 여유가 없으면 더 심해지는 법입니다
    즉 와이프 마음에 여유가 없어 보이는데
    토닥이지않고 더 몰아치면 좋을게 없다는 얘기..
    정 쓴이분이 스트레스라면 주 육아 다 하세요..
    애 지도그린거 빨래,등..
    아니라면 적당히 하시고요
  • 멍멍이324.02.19 15:56:53댓글바로가기
    0
    자는애 깨워서 화장실 가라고 하는 이유가 있을꺼 아니에요
    아니면 이유가 무엇이든 그냥 알고 싶지않고 이해하고 싶지
    않으신거면 문제해결도 안되고 간섭해봤자 싸움만하죠
  • 유페이24.02.27 20:36:13댓글바로가기
    0
    첫 아이는 누구나 실수 하면서 키웁니다.
    아무도 양육을 가르쳐주지 않았기에 어른도 실수 하면서 키우게 됩니다.
    그래도 부모들은 나름 알아보고 하는 겁니다.
    자기 배아파 낳은 아이인데 미워하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습니까?
    4살까지 키웠으면 충분히 입증되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아내분께서 과거와 달라졌다 느끼셨다면
    모성 호르몬의 작용이 끝나는 3년이 지나 자신의 아이를 조금 더 객관적으로 보게 된 것 뿐입니다.

    이 상황에 주변에서 아이 혼내지 말라고 자꾸 뭐라 한다?
    분위기를 읽은 아이는 더 개판칩니다.
    자기 두둔해주는 것은 귀신같이 알아서 그 사람만 만나면 깽판 칠겁니다.
    그럼 당연히 훈육자와 또 부딛힐겁니다. 그리고 개판친만큼 반대급부로 훈육의 강도 또한 더 올라갈겁니다.
    부모라면 그 집 보내기 싫다는 소리 나오고
    남편이라면 잦은 다툼으로 이혼까지 생각할겁니다.
    본인이 아이 24시간 키울거 아니면 손 놓으시는게 맞습니다.
    아래는 제 말이 아니라 전문가의 말입니다.

    "아이를 잘 키우는 방법은
    아이가 스트레스 받지 않는게 아니라
    양육자가 스트레스 받지 않는 겁니다."
  • 촉한24.02.19 12:57:34 댓글
    0
    허...왜 그러실까요??

    애가 심각하게 소변 못 가려서 이불에 지도라도 그렸나...

    아니면 개인적인 트라우마라도 있으신 건가...
  • 배에힘쿡24.02.20 07:08:08 댓글
    0
    네 지도 여러번.. 트라우마는 아닌데 애 울고 새벽에 불키니까 짜증난나 봅니다
  • 멍멍이324.02.19 15:56:53 댓글
    0
    자는애 깨워서 화장실 가라고 하는 이유가 있을꺼 아니에요
    아니면 이유가 무엇이든 그냥 알고 싶지않고 이해하고 싶지
    않으신거면 문제해결도 안되고 간섭해봤자 싸움만하죠
  • 배에힘쿡24.02.20 07:08:59 댓글
    4
    싸우기만 하네요
    저는 냅두면 알아서 기저귀 떼고 알아서 야간소변 안본다취지라서..
  • 오사카에서24.02.20 06:08:59 댓글
    0
    소변을 누니까 깨우겠죠
  • 배에힘쿡24.02.20 07:09:37 댓글
    3
    기저귀떼우기 교육이라는데.. 맞나싶네요
  • 발타냥24.02.20 10:08:02 댓글
    0
    주 육아하는 사람 보조로 하는사람..
    저희집은 아들 둘인데 주 육아는 맞벌이지만
    와이프가 주로합니다
    저는 어느정도 과하지 않으면 잘 끼어들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애들이 혼란이 올 수 있으니까요
    와이프가 교육하기도 어렵고요
    와이프가 아이가 지도 그려서 스트레스라 그렇다면
    웬만하면 그냥 두세요..
    와이프도 수면부족에 스트레스일 수 있죠
    또한 마음에 여유가 없으면 더 심해지는 법입니다
    즉 와이프 마음에 여유가 없어 보이는데
    토닥이지않고 더 몰아치면 좋을게 없다는 얘기..
    정 쓴이분이 스트레스라면 주 육아 다 하세요..
    애 지도그린거 빨래,등..
    아니라면 적당히 하시고요
  • 발타냥24.02.20 10:32:13 댓글
    0
    저도 님 와이프 해결방법이
    완전 좋다라고 생각치는 않지만
    님 방식 또한 좋다고 생각치도 않습니다
  • 배에힘쿡24.02.23 08:24:34 댓글
    1
    어렵네요 육아요 ㅜ 몸이 힘드니 좋은말이 안나가나봅니다 이걸 참고 잘 슬기홉게 해결해야겠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 삭제 된 댓글 입니다.
  • 삭제 된 댓글 입니다.
  • 배에힘쿡24.02.23 08:23:39
    0
    @아니고라니라니 고맙습니다 수면팬티 이용중이며 이제 밤에 재우기전 수면빤쓰 입히고 아침에 쉬 하라고 하니까 점차 지도를 안그립니다
  • 유페이24.02.27 20:17:06 댓글
    0
    아이 3키우고 있습니다.
    소아 야뇨증일 수 있으니 내원하시는 것을 권해 드립니다.
    아이도 부모도 힘드니 깨워서 소변보게 하는 것은 권장하지 않지만
    의사에 따라 치료 목적으로 지도할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는 야뇨증에 관한 댓글입니다.
  • 유페이24.02.27 20:22:55 댓글
    0
    본문을 읽고 사실은 아래내용을 더 쓰고 싶었습니다.

    아이를 키우다 보면 보통
    훈육자 1명과 아이를 두둔하는 어른들로 나뉘게 됩니다.

    A가 보기에는 가혹하다고 뭐라 하고
    B가 보기에는 별거 아닌데 혼낸다고 하고
    C가 보기에는 사고안났으면 됬지 뭘 혼내
    등등 입니다.

    ABC의 공통점은 주양육자가 아니라는 점입니다.
    마냥 아이에게서 즐거운 모습만 찾으며 즐기다 떠나는 겁니다.
    주로 할머니 할아버지 밖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그렇습니다.

    애완동물을 생각하시면 쉽습니다.
    이쁜 모습만 보려하고 즐거운 모습만 보고 싶으며
    싫은 소리(아이 우는 소리)듣기 싫은 겁니다.
    그냥 쓰다듬는 대로 재롱피우고
    활발하게 잘 노는 모습만 보고 싶은 거죠.
  • 유페이24.02.27 20:28:07 댓글
    0
    하지만 그 이면에는
    사람에 대한 공격성 제거, 배변 훈련, 식사 훈련, 집안 기물 파손 방지 교육, 외출시 위험요소 교육 등
    무수한 부딛힘이 있습니다.

    양육도 마찬가지 입니다.
    어쩌다 보는 사람에게는 아이가 우연히 한 실수 1번이지만
    하루종일 붙어있는 양육자는 오늘 59번째 같은 실수 일 수 있습니다.

    어떤 실수는 1번의 실수가 평생의 후회로 남을 수 있습니다.
    전기 콘센트나 날카로운 흉기 또는 삼키기 좋은 물건부터
    횡단보도등의 교통 안전이 그러합니다.
    (하다못해 작은 동전 하나조차 아이손에 들어가면 삼키기 마련이고 질식으로 이어집니다.)
  • 유페이24.02.27 20:36:13 댓글
    0
    첫 아이는 누구나 실수 하면서 키웁니다.
    아무도 양육을 가르쳐주지 않았기에 어른도 실수 하면서 키우게 됩니다.
    그래도 부모들은 나름 알아보고 하는 겁니다.
    자기 배아파 낳은 아이인데 미워하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습니까?
    4살까지 키웠으면 충분히 입증되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아내분께서 과거와 달라졌다 느끼셨다면
    모성 호르몬의 작용이 끝나는 3년이 지나 자신의 아이를 조금 더 객관적으로 보게 된 것 뿐입니다.

    이 상황에 주변에서 아이 혼내지 말라고 자꾸 뭐라 한다?
    분위기를 읽은 아이는 더 개판칩니다.
    자기 두둔해주는 것은 귀신같이 알아서 그 사람만 만나면 깽판 칠겁니다.
    그럼 당연히 훈육자와 또 부딛힐겁니다. 그리고 개판친만큼 반대급부로 훈육의 강도 또한 더 올라갈겁니다.
    부모라면 그 집 보내기 싫다는 소리 나오고
    남편이라면 잦은 다툼으로 이혼까지 생각할겁니다.
    본인이 아이 24시간 키울거 아니면 손 놓으시는게 맞습니다.
    아래는 제 말이 아니라 전문가의 말입니다.

    "아이를 잘 키우는 방법은
    아이가 스트레스 받지 않는게 아니라
    양육자가 스트레스 받지 않는 겁니다."
  • 그날은올겨24.02.27 20:34:52 댓글
    0
    엄마도 아빠도 부모가 처음입니다. 3살부터 7살까지..그 시기 육아는 사람의 밑바닥까지 보게 만들죠... 아이가 8살때까지는 부부가 전우가 되어서 갈등보다는 이해와 협력이 필요한 시기더라구요. 힘내십쇼~
  • 알타리도사24.02.27 20:49:36 댓글
    0
    때로는 시간이 해결해줍니다
    사회에서 정해놓은 기준을 아이한테 적용하는건
    아이한테 오히려 안좋을수 있을것 같네요
  • 법적외계인노동자24.02.27 21:15:04 댓글
    0
    4살이면 아직 오줌 못가릴수도 있는데
    스트레스 주면 줄수록 야뇨증 더 심해짐
    후...
  • ♣snow♣24.02.27 21:24:04 댓글
    0
    엄마의 교육방식에 동의하는 바는 아닌데
    이걸로 학대?소시오패스? 이러고있는 쓴이가
    더 이상한 사람같음요
  • 세븐스스케일24.02.27 21:29:35 댓글
    0
    최근에는 안쓰는 방식이긴한데 예전에는 4세쯤에 새벽에 한번씩 일부러 화장실가서 누게하고 다시 재우고 하긴 했어요.

    학대같은건 아니라고 보이는데요?
  • 0저승사자024.02.27 22:33:40 댓글
    0
    아이도 세상살이가 처음이고, 글쓰신분과 배우자분도 부모가 처음이시잖아요~~^^♡ 서로 서로 이해하고 납득하고 같이 고민하면서 해결해보셔요!! 저희집도 온갖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가족심리상담도 받기도 하고 여기저기 알아보면서 아토피도 고치고 틱도 많이 없어졌습니다. 가족은 한팀이라는 마음으로 함께 노력해보셔요! 무조건 화이팅입니다.
  • 검정곰24.02.27 22:50:28 댓글
    0
    학대라고 할순 없겠고요.
    아이가 쉬하고 싶다는 표현을 허게하고. 같이가서 앞에 앉아서 같이 봐주세요. 부모가 할 역할이죠. 아이가 화장실을 두려워하지 않고. 부모에게 자주 도움을 청하게 하는것
  • vahngo24.02.28 03:10:31 댓글
    0
    밤중에 오줌을 지린다면 되도록이면 자기전에 물이나 음료 안먹이고 언급된대로 수면 팬티 같은거로 적응을 시키면 되는거지 새벽 4시에 일어나서 강제로 오줌누게 하는건 아니죠..
    처음이라 그럴수있다지만 요즘처럼 정보가 넘쳐나는 시대에 조금은 찾아보시고 공부하시는 것도 필요할거 같습니다.
  • 사과맛요플레24.02.28 05:54:35 댓글
    0
    아주 좋은 방법은 아닌거 같은데 그렇다고 소시오패스 소리 나올 정도 근처도 못가는 일인거 같습니다.
    혹시 아이가 깨면서 글쓴이분도 같이 잠이 깨고 그거 때문에 짜증이 나신건 아닐런지..

    조카가 꽤 클때까지 밤에 지도를 그리는걸 봐서 아는데
    혹시라도 야뇨증 의심해서 병원 방문하면 야뇨증 처방은 100%입니다.
    이게 야뇨증인지 아닌지 진단하는건 그 자리에서 바로 할 수 있는게 아니라고 하더군요.
    근데 애 대리고 찾아왔으니 그냥 바로 야뇨증 처방을 내려준다네요.

    듣자하니 십중팔구는 기저귀를 차고 잘때는 애당초 중간에 깨야될 이유가 없으니 너무 마음 놓고 자서,
    다시 말해 잠이 너무 깊게 들어 계속 지도를 그리는게 대부분의 이유라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대부분이 이 케이스라고 합니다.

    예전 어른들이 아이들 지도 그리면 머리에 키 쓰고 발가벗긴 후 온 동네 소금 받아오라고 한게
    엄청난 수치심을 줘서 그 충격이 거의 무의식 래밸까지 전달되어 자면서도 이제 오줌 마려운 신호를 느끼게 해주는 방식이었습니다.
    야뇨증이 아닌 아이한테 병원까지 가서 야뇨증 처방을 받는 과정도 이런 일종의 충격 요법의 연장선이고
    자다 말고 새벽4시에 일어나야 하는 괴로움도 그 연장선상이겠죠.
    일정 시간 지나면 자기전에 물을 못 마시게 하는 것도 물을 못 마시는 괴로움이 동반된 강박으로 인해 보는 효과입니다.

    조카의 경우 한국에선 바로 야뇨증이라면서 먹는 약을 처방해줬지만
    미쿡에선 여러가지 습관 패턴을 바꾸는 방법을 유도하면서 그 과정에 지도를 그리면 화를 절대 내지말고 좀 실망한 모습을 보여주는게 필요하다고 했다네요.
    예민하지 않은 정신을 예민하게 만드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스트레스를 주는 것이죠. 문제는 그 스트레스를 "어떻게" 주는지 차이가 있은 것..
  • 사과맛요플레24.02.28 06:06:40 댓글
    0
    이런 방법들이 잘 안 먹힌다면 그 아이는 스트레스를 잘 안 받는 타입인겁니다.
    이걸 잘못 이해하면 "스트레스를 줬더니 오히려 안 낫는다" 가 되는건데
    사실 그 아이는 "아니 뭐 오줌 좀 누는걸로 이 난리지?" 싶은거죠.
    아 물론 이것도 받는 스트레스 레밸에 따라 다르겠지만요, 실제로 학대를 당하는 수준이면 강박 역효과가 나타날 수도 있죠.

    조카까지 갈 것도 없이 저도 지도를 좀 늦게까지 그려서 유치원 들어가기 전에 겨우 멈췄는데
    형제들은 밥상머리에서 부모님께 잔소리 들으면 체하기도 하는 성격인데
    전 아버지께 쌍욕 먹으면서도 밥 잘 먹어고 밖에 아무리 시끄러워도 잘자는 성격이고 그랬던거 같네요.


    크고 나니까 형제들은 이런저런 이유로 지금 제 나이에 벌써 병원 내방한 이력들이 있지만
    전 외상이나 건강검진 아닌 경우로 병원을 방문해 본 적이 없네요.
    크면 오히려 장점이 될 경우 일 수도 있습니다. 아내분과 잘 상의해서 절적한 선을 찾아보세요.
  • 딜부족법사24.02.28 07:54:01 댓글
    0
    육아를 주로하는쪽이 와이프분이면 믿고 맡기든가 평소에 대화를 통해 방향설정을 해둬야함
    반대로 본인이 주로하는쪽이면 관련해 정보를 찿아보며 소신대로 하면됨
    일관성이 없거나 아이 앞에서 의견차이로 엄빠가 싸우는게 최악임

    '엄마아빠해보는게 처음이라 서투르다' 맞는말임
    조금더 보태자면 좋은 엄마아빠되려면 공부도 많이하고 노력도 많이해야함
    4살이면 말그대로 이제 시작일뿐임 ..
    파국의 결말을 보고싶지 않으면 사소한문제부터 중요한문제까지 와이프분과 대화많이 하셔야함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학원 친구문제등등 하나하나 겪다보면 억울하고 눈물나고 빡치고 돌아버릴일 훨씬더 많을거임
    건투를 빕니다
  • 벤지224.02.28 08:40:37 댓글
    0
    아이는 부모가생각하는것보다 점점 잘해나갑니다
    부모만 잘하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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