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업체에서 10년간 근속중인 근로자 인데…
2년부터 회사에 무성한 소문이 나돌더만 새로운 B 업체로 운영중인 건물이 매각이 되었습니다.
그로인해 명도 소송이니 뭐니 하면서 1년동안 질질 끌더만 이번에 결판나고 1차 강제 집행후
2차 강제 집행 전에 B업체랑 합의 했다고 하더라고요.
문제는 명도 소송할때 부터 건물 1차 강제 집행까지 회사 사장이 아무런 말이 없습니다.
오히려 주변사람이나 B업체 관계자로 부터 말만 듣고 있는데…
4월달 부터 B 업체가 들어와서 기존 사업장 그대로 운영한다고 하고 직원들은 고용승계로 진행한다고
오피셜이 떳습니다.(B업체 오피셜)
그래서 직원들이 다같이 A사장에게 찾아가서 따져 물었더니 오피셜이 맞고 아직 합의 사인이 안되서 못말해줬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퇴지금과 연차 수당을 정산한다고 합니다.???
고용승계인데 왜 퇴직금과 연차수당을 정산하는지 모르겠습니다.??(포괄적 고용승계라면 B업체가 다들고가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사장은 직원들을 피하고 만 있고 물어봐도 B업체에서 합의 사인이 안되서 말못해준다고 합니다.
근데 오늘 B업체 관계자 말로는 저희 사장이 사인을 계속 미루고만 있다고 하네요.
도대체 무슨 꿍꿍이 인지 모르겠습니다…
이런 상황이 되니 너무 불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