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내 작은 팀 꾸리고 있고
전에도 적었듯이 20대 신입들에
대한 피로도가 쌓일대로 쌓여
선입견이 있을 정도 입니다
최대한 업무적으로 영역정해놓고
부딪히는일은 최소한으로 만들어
놨는데 최근 그 선을 넘어 두명을
혼내게 되었습니다 물론
전적으로 명백히 자기들 잘못이라
죄송하다고 하더군요
근데 화를 내면서 사과를 하더군요
내가 화낼 일인데 왜 본인이 화가난건지
물어봤고 마땅한 대답은 못하더군요
각자불러서 진행했고
둘다 같은 반응이더군요
요즘은 사과를 화내면서
하도록 교육 받는가 봅니다
진짜 20대 들에게 혐오감만 쌓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