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붕어양
어제는 아주 오랜만에 좋은 곳엘 다녀왔어요
지인이 일하는 곳에 갔더니 그 친구가 이런여자 저런여자를 방으로 데려오고
그러더군여
아 . . .
어제 컨셉은 진상/화상/밉상 3종세트로 분위기를 이끌어갔습죠.
(같이간 친구들은 조용조용한 성격인지라...)
이제 할 만큼했다고 생각한 정자왕은 본인도 급만남을 위해 컨셉 바꿨더니
룸 전체가 침몰하네요..
" 아, 오빠 이 룸 아까 재밋었는데 지금 분위기 왜이래? "
그래요 얘네들하고 2차를 나갔습죠
" 오빠~! 우린 쏘맥만 먹어요!!! "
룸에서도 양맥으로 두병을 박살낸 애들이네요 허허
얘들 말아 먹는가 참~~~ 조아라 합니다
그리고 . . .
기억이 없어요 흑흑흑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