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다 아싸

옴샨티샨티 작성일 09.06.22 11:5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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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게 꿉꿉해지고 질척거리고 끈적거리는 장마가 드디어

 

본격적으로 시작됐어요.

 

붕어는 물속에 사니까 이런 날씨를 당연히 좋아라 하겠죠?

 

아침 출근길 지하철에서 옆자리 사람과 우연히 스친팔이 꿉꿉

 

오랫만에 입을라고 옷장을 열어보니 아껴둔 옷도 꿉꿉

 

아이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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