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 걸려서 고생하시는 분들 글을 보니 마음이 아프네요~
다들 얼른 쾌차하세요...
저는 주말에 감기로 아픈게 아니라 아플짓(?)을 해서 아팠습니다..ㅠㅠ
토요일에 헌혈을 하고 쉬었어야 했는데...그놈의 술이 뭔지....
계속 유혹하더라구요....그래서 딱 한잔만 하면서..
집에 들어 오니 새벽 4시 20분....
일요일 아침에 친구 결혼식이라 잠도 많이 못자고 겨우 일어나서 예식장에 갔는데...
몸이 말을 안듣기 시작하더니...맛있는 뷔폐도 못 먹고...결국에는 다시 집으로 와서 뻗었습니다...ㅠㅠ
헌혈 후에는 "이정도는 괜찮겠지?" 하면서 무리 마시고 푹 쉬는게 좋다고 배웠네요....
다들 아프지 마시고 아플짓(?) 하지 마세요~
즐거운 한주 시작하세요~
- 붕어양은 이제 좀 괜찮아 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