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요 전에 친구랑 마포쪽에 유명한 최대포 꼬기집에서
고기에 술에 배채웠는데여 그날따라 너무 스트레스가 쌓여서인지
대로변에서 야! 야! 야~~~~~!
완전 크게
야~~~~~~~~!
오로지 야 만을 존나 크게 외쳤던 적이 있더랫조ㅡ
제가 좀 또라이거든여;;
스트레쓰는 진차 속시원히 풀렸는데
나중에 친구가 하는 소리가 웃김
'야 너 그날 가고 난 뒤로 여기 야 유행됫다
죄다 술 쳐마시고 야 야 야 이런다 .'
물 론 친구는 웃자고 한 쪼크 헤헤
난 좀 딴동네 유행어도 만드는 듯 -_-;;
영자님들은 그런데 대변 보고
마른 휴지로만 닦으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