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오늘자 조선일보 35면 광고!

지운라 작성일 08.06.03 10: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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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조선일보 광고를 정리하던 중, 충격적인 내용이 있어 조선일보 광고 정리작업을 잠시 접고 아래 내용을 여러분들께 전합니다.

6월 3일자 조선일보 종합섹션 35면 하단에 실린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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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이미지 보기 클릭>

 

■■■ 아래는 위 내용 전문입니다. ■■■

 

◆ 아직 親北청산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최후의 승리때까지 후원(회원)회비를 보내 주십시오! ◆

 

法과 질서가 무너지고 있습니다! 위대한 유권자들이

다시 궐기합시다! 누가 나라의 主人인가를 보여줍시다!

 

'法질서수호·FTA비준촉구國民대회'가 오는 6월 10일(火) 오후 3시 서울시청광장에서 열립니다!
< 제1부 국민대회, 제2부 救國(구국) 기도회 >


"거짓의 촛불에 항복하는 정부가 核무기를 든 김정일로부터 우리의 안전을 지킬 수 있나?"

 

1. 촛불亂動(난동)은 MBC의 거짓선동방송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거의 절대적으로 안전한 미국산 쇠고기를 위험물질로 왜곡, 과장, 날조한 선동방송이 학생들과 일부 시민들까지 속이고, 이들을 촛불狂亂(광란)의 현장으로 불러내고 있습니다.

 

2. 촛불亂動의 진짜 배후세력은 MBC, KBS, 그리고 親北反美세력입니다.

 서울도심을 심야에 휩쓸고 다니는 중고생들까지 출범한지 석 달 밖에 되지 않는 李明博 정부 타도를 외치고 있습니다. 不法시위 주도세력의 목표는 국민의 건강이 아니고 정권 타도, 체제 전복입니다. 이들은 민주주의와 법치주의를 파괴하여 우리의 삶의 터전을 허물려는 '내부의 敵' 입니다.

 

3. 이젠 침묵하는 다수가 일어나야 합니다.
 국민이 거짓말쟁이들의 亂動을 지켜보고만 있을 순 없습니다. 전교조에 영혼을 빼앗긴 학생들의 부모가 일어나야 합니다. 국가가 거짓에 항복할 순 없습니다. 야간 도심의 反정부不法선동판을 '촛불문화제'라고 허용함으로써 선동세력의 기를 살려준 정부의 책임자들을 문책해야 합니다. 입밖에 없는 시위대에서 굴복하는 정부가 핵무기를 든 김정일로부터 우리의 안전을 지킬 수 있겠습니까?

 

4. 분노를 행동으로 보여줍시다.  오는 6월 10일(火) 오후3시 서울시청광장으로 집결하여 나라의 主人이 누구인지를 보여줍시다. 중학생이 "이명박 타도"를 외치면 그 학생의 부모가 책임을 져야 합니다. 대선, 총선으로 친북좌익들을 몰아내었던 위대한 유권자들이 다시 궐기합시다. 진짜 싸움은 이제부텁니다!

 

※ 항의전화합시다 : KBS 사장실(02-781-2072), 보도국(02-781-4444),
          MBC 사장실(02-789-2003), 보도국(02-789-0600)

진정한 애국은 지갑과 손발로 표현됩니다!
▶후원(회비)계좌 : 참여신청단체(50만원), 후원회원 모집(천원도, 만원도 감사하겠습니다.)
          국민은행 813001-04-00546 우리은행 119-397281-02-001
          우  체  국 014159-01-002993 농  협 1289-01-000331
          예금주 : 국민행동본부(서정갑)
▶연락처 : Tel. (02)527-4515~6 / (02)527-4518 Fax. (02)527-4517 / (02)527-4519
 Homepage : http://www.nac.or.kr

 

뉴라이트전국연합
(상임의장  김 진 홍)
국 민 행 동 본 부
(본 부 장  서 정 갑)

 

■■■ 이상 위 내용 전문입니다. ■■■

 

 

이쯤되면... 막가자는 거지요??

예상은 했지만, 너무 노골적이라 당황스럽네요.

홍준표 의원의 소위 '항복' 발언 이후로 위기감에서 나온 듯 합니다만,

이런 내용을 광고로 내신 '분'들이야 뭐 원래 그러셨던 분들이니 그려려니 하겠지만,

역시 조선일보는 어쩔 수가 없군요. 여러분.. 더 확실해 지셨지요??

대놓고 SBS와 선을 긋는군요. 허허 참...

6월 10일(火) 오후 3시 서울시청광장에서 모인다고 하는군요. 충돌이 예상됩니다.

대책을 강구해야 합니다.

 

친절하게 전화번호도 남겨주셨습니다.

▶연락처 : Tel. (02)527-4515~6 / (02)527-4518 Fax. (02)527-4517 / (02)527-4519


오늘 하루 시끄럽겠군요...

널리 퍼뜨려주세요.


 

오늘은 기업광고 올리지 않겠습니다.

다만, 조선일보 홈페이지 스폰서 사이트맵을 제작중입니다.

일부 회원님들은 이미 움직이고 계시더군요.

조선일보.. 아주 씨를 말려버리겠습니다.

 

어제 비 맞으면서 횡단보도 시위하신 분들 모두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새벽에 음식 지원해주신 분들고 감사드립니다.

조중동이 폐간되고 이명박을 끌어 내리는 그 날까지...

우리 모두 화이팅!!!

 

[아고라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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