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헌혈에 대하여...

cenox 작성일 08.06.24 16:59:04
댓글 14조회 1,731추천 11


전 33살에 아들만 셋을 둔 가장입니다


학교다닐때 또 병역의무를할때 헌혈을 많이 해왔습니다
헌혈 증서도 10장이상 가지고있었구요

그런데 둘째를 낳을때 일이었습니다

둘째를 출산하는 과정에서 아내가 하열을 많이해서 긴급하게 수혈을 받게 되었습니다

누구나 알고있듯이 내가 뽑아낸피만큼 무상을로 그만큼은 다시 수혈을 받을수 있을거라 생각했습니다

급히 종합병원으로 헌혈증서를 가지고 400ml 두봉지를 살려고 달려갔습니다

봉지당 24000[현시세:35000~38000]원정도 돈을 내야된다더라고요 그래서 헌혈증서 두장을 건냈습니다

병원에서 하는말이 한장당 1000원[천원] 깍아준답니다[병원마다 약간의 차이는 있는듯합니다
어이가없어서

일단 두장 주고 2천원 할인받고 5만원돈을 주고 피를 사왔습니다

너무나 어이가없고 화가나서 헌혈에 집에 건의를 했습니다

헌혈증서를 가지고 피를 사러갔는데 아무런 혜택도 없고 천원만 할인 되었다고 따졌습니다

헌혈에집에서 의 답변은 이렇습니다

" 헌혈은 사랑의 의미로 하는겁니다"

어이가 없더라고요 헌혈할때는 헌혈증서가있으면 없는 사람보다 빠르게 수혈할수있고 내가 뽑은 만큼 위급시 필요할줄알았습니다

그런데 실상은 전혀 그렇지가않았습니다
 
헌혈에 집
 
초코파이와 영화티켓 전화카드 1000~5000 에 피를 뽑아서 25000원[현시세:36000~38000원] 3만원 이상 받아 먹는 피 장사꾼들였습니다
 
사랑에 의미 개뿔이나
 
거의 무료로 피뽑아서 몇 만원에 피 팔아먹는 장사꾼들이었습니다
 
그 이후론 헌혈 증서 모두 버리고 절대로 헌혈 하지 않습니다
 
여러분들 헌혈에 집 현혈 한 사람에게 아무런 혜택이나 절제절명의 위기때 아무짝에 쓸모없는 헌혈 증서 버리세요 천원짜리 종이입니다

우리나라가 피가모자라는 이유중에 하나가 헌혈에집에서 피를 제약회사에 팔아먹고있어서  모자란답니다

 

여러분 지금당장 가지고있는 현혈증서들고 병원으로가보세요

아니면 전화로 물어보세요

 

여러분이 가지고 계시는 헌혈증서는 그냥 종이쪼가리에불과합니다

 

어떤 병원에서는 헌혈 증서를 아예 받질 않는곳도있습니다 그나마 1천원 할인해주는곳은 감사해야할정도입니다.....이것이 우리나라 적십자입니다
 
제 말이 거짓이라면 제 아들들은 사람이 아닌 짐승입니다
 
여러분들도 알아보세요 이건 진실입니다

잊지마시고 추천 꾹꾹 눌러주세요!!!

알지못하고 속고있는 국민들에게 깨우쳐줍시다 

 

헌혈을 하고 금전적인 물질적인 보상이나 댓가를 바라는게아닙니다

내가한만큼 위급할때 절실히 필요로할때는 그 만큼은 줘야하는거아닙니까

그게아니면 뽑아갈때 말이라도 해주든가

헌혈증서로 뽑은 만큼 혜택 받을수없습니다 라고 말을 해주던가

정작 위급하고 필요로하는 사람한테 100% 간다면 얼마든지 뽑아드리겠습니다

 

제약회사에 팔아쳐먹고 병원에서 수혈 하면 몇만원씩 받아쳐먹고

적십자 당신네들 헌혈하로 다니는게 아니라 사람몸에서 돈뽑으로 다니는 악마같은 존재라는걸 잊지말아라

 

이글은 인생 대박님이 올려주신 글입니다


예전 MBC에서 한번 보도 했죠. 헌혈을 안해서 피가 모자란게 아니라 환자에게 수혈하는 것 보다 제약회사에 약 재료로 파는게 훨씬 비싸게 팔수 있기 때문에 우선 제약회사에 넘기고 남는 피를 병원에 보내기 때문에 병원에 항상 피가 모자르다고. 그때 적십자 회장한테 인터뷰 해달라니까 그 영감이 "감히 여기가 어떤 기관이라고 여기 와서 행패"냐고 막 몰아내던 화면 봤는데. 예전 알던 의사들이 하는 말. 자기들은 헌혈 안한다. 헌혈하면 새피 만들어진다는말 구라다. 피뽑으면 몸의 균형이 깨지는건 당연한거고 깨진 균형 바로 잡는데 한달 걸린다. 그래서 헌혈하면 한달간 헌혈 못하게 하는 거다. 그말듣고 절대 헌혈 안한다는. 아마 시사매거진2580이었을 겁니다. 그때 기자가 적십자의 횡포를 고발했었는데 적십자의 피장사 때문에 병원에서는 응급환자한테도 수혈을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저 말고 보신분들 많을텐데. 그리고 헌혈하면 몸의 균형 깨진다는거 정말로 의사들한테 직접 들은 내용입니다.22:49

 

다른 여러분들의 댓글입니다

 

artworld

첨으로 댓글답니다. 저도 몇년전에 대학병원에서 어머님수혈을 제가 한 헌혈증(약50여개)으로 하려했는데 안되더라구요, 급해서 돈으로 사긴했지만 그 다음부터는 절대 헌혈하지 않습니다.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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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메떼

제 주변에 헌혈한 친구들도 나중에 자신이 헌혈한 만큼 필요할때 돌려받는걸로 알고 있는데 이게 사실이라면 누가 헌혈하려고 할까 ...하긴 헌혈한 사람들 일일이 걔들이 기록해 뒀다가 나중에 돌려준다는 자체가 무리지 ..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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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그랑

저도 같은경험을했었죠.울 마누라 애낳을때 재왕절개후 출혈이 많아 수혈을 해야한다기에했는데 나중에 퇴원시 병원비정산할때 헌혈증 찢어버렸죠..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집단 적십자...........사기꾼입니다 13:10

 

sam

저도 고등학교때 헌혈을 6번 했는데 할때마다 혈장을 권하더군요 혈장은 제약회사에서 약을 만들어 환자들을 살린다면서 근데 티비보니깐 한팩의 2~3만원에 팔아 먹더군요 전 그이후에는 헌혈안해요 친구 따라가서 피부병있다고 거짓말 하고 과자 뽕을 뽑고 오는데 14:25

 

매너남

퍼온글입니다..적십자사에서 혈장성분 제제를 반제품 상태로 제약사에 공급하면서 손실률을 감안해 10%정도를 할인해주는데 제약사로서는 이를 굳이 장부에 기록할 필요가 없습니다. 제약사가 이를 완저품으로 만들어 팔면 그야말로 '합법적인'비자금을 조성할수 있다는 얘기지요.제약사 사장은 이것을 가지고 골프장을 짓기도 하고, 적십자사에 대한 로비자금으로도 사용하죠 이것이 적십자사가 단체헌혈에 매달리는 이유입니다" (D제약 전 대표 김모씨) 14:31

 


매너남

퍼온글입니다.."제약사로 보낼 혈장을 단체헌혈하기 위해서 군부대 장교식당에 에어컨과 냉장고를 사주고,국민의 피로 벌어든인 돈으로 술접대를 하는 경우도 흔합니다" (인천혈액원 의무실장 출신 전문의 김명희씨의 증언) 14:34
 

판단은 여러분의 몫입니다. 참고로 헌혈 안할랍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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