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담님께서 밑에 글에
현재 수입소고기를 소비하는 분들에 대한 제 질문에
"어차피 먹고 싶어하던 사람들 있었는데 수입되었으니 드시는거죠. 개인적으로 그 분들을 보면 위험인식에 대해 무지하다고 말하고 싶고요, 말리고 싶은 생각은 있지만 들을 사람들이라고 생각되지는 않네요. "
라고 말씀하셨는데
해담님과 의견을 같이 하시는 분들께 묻고 싶습니다.
그렇다면 "말리고 싶은 생각"의 발현으로서
일부 물리력을 동원하여 냉동창고 등에서 소고기의 반출을 막는 행위에 대해서는 어찌 생각하십니까.
제 의견을 말씀드리지면
"반대"입니다.
의견을 묻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