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글을 쓰는 이유는 제가 많이 알아서 쓰는건 절대아닙니다,,,
저도 공부중이고 공부중에 중요하다고 느껴져 같이 공유했으면 하는 맘에 글을올리고
있으니 부족하더라도 이해해주시고 항상 긍정적으로 받아드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자 전 글에 이어서 2부 시작하겠습니다,,
★frb가 금리를 인하 할때 다우 지수는 하락한다 ★
1921년부터 현재까지 미국에서는 17회 정도 금융 완화기가 있었는대, 금리를 내릴때마다
주가가 하락하거나 폭락한 것은 아니였음,금리를 올리면 주가가 상승하는때도 있었음
금융순환의 측면에서도 반드시 금리를 내릴때 주가가 폭락하는것은아니 였음
자 그렇다면 frb가 금리를 내리면 다우지수가 폭락한다고 주장하는 근거는 무었일까요
frb가 금리를 내리면 다우지수가 폭락한다는말은 거품현상이 있을때 해당되는이야기임
즉 자산 거품이나 자산 인플레이션 현상이 나타날 경우에 금리를 내리면 주가가 폭락
하는 것임
물론 주가와 금리는 어느 정도 각국의 중앙은행 통제하에 있지만 시장은 살아 있는 생명
체와 같기 때문에 한없이 날뛸때도 있고 금리조정으로 제어할수없는 상태가 되기도함
(지금 미국이나 중국을보면 알수있음 금리로 조정 하기엔 이미때가 지난걸)
이러한 시기를 거품기 라고하며 영국은 1873년에 일본은 1989년에 미국은 2000년에
거품기을 맞았음
미래의 경제 상황을 예측하기 어렵다는 점에서 볼때 장기간 자금을 운용하는 것은 단기간
자금을 운용할 때보다 위험성이 휠 씬 큼, 그래서 당연히 장기국채(10년물 등)금리는
단기 국체(2년물등)금리보다 높기 마련임
2005년 12월말에 미국 국채 금리는 장기 국채(10년물)가 4.343%단기국채(2년물)4.347
로 5년만에 역전됨
경기 불황기에는 어느 나라든지 중앙은행이 경기를 회복시키기 위해 금리하락정책을
펴기 마련임 금리를 내리면 저금리로 자금을 조달할수 있으므로 기업들의 경우 설비투자
를 하려고 하고 개인들은 주택을 구입하려고 함 또한 대출금리도 하락해 소비가환기됨
따라서 기업은 매출이 올라가고 결과적으로 정부의 세수도 증가함
이처럼 정책금리를 내리는 것만으로도 불황에서 호황으로 쉽게 전환할수있음
대개 단기 국채보다 장기 국채가 인기를 끄는 것은 이율이 높기 때문만이 아님
불황기에는 단기 국채를 구입해도 곧장 만기가 돌아오므로 다시사야만하며 이때가지
불황에서 탈출하지 못할것이라고 예상한다면 현 시점의 이율보다 낮은 국채를 살수 밖에
없음 이런 점에서 볼때 장기 국채를 사둔다면 불황이 계속 되더라도 교환할 필요가
없어 유리함
즉 다시 말해 장기 국채가 인기 있다는 의미는 많은 투자자들이 " 앞으로 불황기를
맞을 것이다 " 라고 생각해 이쪽으로 자금을 이동 시킨다는것임
(지금 미국 장기국채 의 변동을 보면되듯하고 우리나라및 다른나라도 보면 참고가될듯)
만약 시장에서 결정되는 국채금리의 수요가 많아지면 장기 국채임에도 불구하고 단기
국채보다 금리가 낮은 금리의 역전 현상이 일어나는것임
미국의 경우 일반적으로 금리가 상승하면 주식시장이 상승하고 금리가 하락하면 주식
시장도 하락함 그래서 frb 가 정책금리를 내릴때가 바로 다우지수가 폭락하는 타이밍
이라는것 ( 이래서 지금 미국 정부가 금리를 오르지도 내리지도 못하는 유동성함정에빠짐)
★ 미국 국민들의 운명은 다우지수에 달려 있다 ★
미국 국민 자산의 절반이 주식이나 주식투자 신탁이라는 점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미국인들의 운명이 다우지수에 달려있다는 뜻임
리스크가 높은 주식시장에 가계가 깊이 연결돼 있따는 것은
예을들어 연일주가가 상승해 수익을 내면 매일 고급 레스토랑에서 질좋은 스테이크를
및 와인을 마실것이며 다우지수가 폭락하면 그들의 인생도 하락의길을 걸어간다는것
다우지수가 폭락하면 뮤추얼펀드투자신탁 붕괴 하고 펀드에 투자한 자금도 되돌려
받지 못한는 일이 생긴다
예을 들어 노후 연금을 보면 알수있음
미국의 노후 연금은 확정기여정(확정각출형)과 확정 급부형 으로 나뉨
확정 기여정은 각출하는 부금이 정해져 있어 자신의 책임으로 운용하고 그성과에 따라
급부액이 변하는 구조임
확정 급부형은 받을 연금 급부액을 미리 정해놓고 주가 하락등으로 운영 성적이 악화돼
적립금이 부족해지면 그만큼의 부금을 다 지루하는 방식이다
방법은 다르지만 2가지 경우 모두 다우지수가 폭락하면 같이몰락함
( 우리나라도 작년부터 이런 관련 상품을 많이 팔앗쬬, 퇴직금을 이런곳에 투자한분들이
많았죠 지금 이게 마이너스로 인해서 퇴직금을 여기다 넣으신분들 손해가많이나고있음)
투자의 세계 에서는 모든 투자자 들이 연결돼 있기 대문에 미국이라는 한나라에서발생한
일도 순식간에 세계 곳곳에 그리고 각 국민들에게 영향을 미치는것임
쌍둥이 적자임에도 불구하고 세계 곳곳에서 미국으로 막대한 자금이 몰리고 있어
달러 폭락론의 근거로 쌍둥이 적자가 자주 거론되기까지하고 있는 상황임
그러나 아무리 쌍둥이 적자가 일어난다고 해도 미국으로 자금이 계속해서 유입되는 한
달러의 폭락은 있을 수없을것임
그러나 여기서 미국의 달러 운용 계략이 숨겨져 있다는것임
미국이 부채를 운용하는 방식은 돈은 없으면 달러를 더 찍어내면된다 그래도 부족하면
일본의 지갑에서 꺼*면 된다는 식이다,(지금은 좀 덜하지만요,,)
지금까지 미국이 이런식으로 생각하면서 부채를 운용해왓기 때문에 일본경제는
더욱 악화되고 있는것임
★ 나라마다 미국 이외의 투자처를 확보해가고 있다 ★
미국의 부동산 거품이 붕괴되면 미국에서의 소비활동은 얼어붙게 되고 일본이나 중국
제품을 기본좋게 구입하던 시장도 사라진다 뭐라도 사주던 단골 고객이 없어지는것임
다시말해 미국의 불황은 세계 경제 전체에 악 영향을 미치는것임
중국의 경우 미국 국채폭락의 위험성을 이미 감지해 최근 미국에 대한 투자를 집중투자에
서 전방위적 투자로 전환하기 시작함
즉 중국은 미국에 대한 투자를 단념 했다고 말할수있고 중국은 미국을 대신할 시장을
발굴하고있는대 최근 러시아 진출에 적극적임
2007년 3월 26일에 후진타오 주석이 자동차 와 에너지 그리고 전기 등의 하이테크기업과
인프라 관련기업 등 200여 개기업을 대동하고 러시아를 방문함
중국국가전이라는 이벤트르로 러시아 기업과 협의하기 위한 행보였으며 중국정부는
대략 40억 달러 이상의 성과를 기대하고있음
에너지를 확보하기 위해 세계 각국은 원유 채굴권을 사모으며 투자처를 미국에서 세게로
돌리는 등 점차적으로 리스크 분산을 꾀하고 있음
러시아도 만찬가지임 푸틴 대통령이 공공 기관에서는 달러라는 말을 사용하지말라고
하며 각료나 공무원들에게 주의를 촉구 했다는 보도를 통해서 알수 있듯이 , 점차 루블의
복권과 경제 민족주의의 부활이 시작되었음
현재 러시아의 금준비고는 타이완을 제치고 세계 4위 (1위 중국 2위일본 3위한국)이며
외화준비액은 3천억 달러를 넘었고 ,원유 산출량은 세계 3위 천연가스의경우에는 세계최대
러시아는 원유가격 폭등을 배경으로 구 소련시절부터 계속돼온 부채를 상당량 상환하고도
방대한 재정이 남는 흑자 국가라고 할수있음
중동산유국의 경우에도 예전에는 결제 가능한 대금이 달러 한 종류에만 집중됐지만
점차 유로 로 확대되고 있다 원유거래의 결제는 지금까지모든 기축통화인 달러가 담당
했으며 최근 몇년 사이 유로의 급진이 눈에뜀
( 개인적으로 유로는 달러의 대신할 통화는아직 못됨 영국의 파운드때문임 )
★ 시장은 더이상 미국 주도하에 움직이지 않는다 ★
미국이 지금 가장 두려워하고 잇는것은 거품 붕괴 현상으로 버냉키frb의장은 이를
막기 위해 필사적이다,,
그 예로) 2007년 3월7일에 호놀룰루에서 열린 미국 독집지역은행협회에서는 2개의
주택공사가 자산 규모 때문에 연쇄적으로 파산될 위험이 있다고 경고 했으며 그리고
패니매사와 프레디맥사에게 강고한 규제쇄신책이 필요하므로 연방의회가 연내에 이에
대한 법제화를 결행할것 기대한다고 말하며 구체적인 기업명까지 거론함
미국 경제는 지금 부동산 거품의 붕괴 서브프라임 모기지 론의 회수 불능 등에 따른
붕괴 위험에 저해 있다 이런 상황 때문에 금리를 내릴수 밖에 없다고 말하는것임
미국에서 서브프라임 모기지를 전업으로하는 회사가 이미 20개가 넘개 파산했고
상하이 거품이 아니라 미국의 금융위기가 주목받고 있으며 서브프라임 모기지채권가격은
2007년이되자 91퍼센트에서 67퍼센트 4월에는 78센트로 회복 했고 2006년 9월에일주일
동안 45억 달러나 발행된 지급연기채권(채권상환을 위한 채권매입시 채권대금의일부만
지급하고 나머지는 일정기간 후에 지급하는 채권)은 2007년 2월중순에 일주일 동안182억
달러까지 증가 했다가 3월에 들어서 면서부터 64억달러로 떨어졋음
이처럼 갑자기 발행이 급감하는것을 유동성의 위기 라고함
참고로 골드만삭스의 주가는 ptt(급락방지팀)에 의해 유지되고있다는사실임
상하이 주식시장이 대폭 하락한후 일주일동안이팀이 활약으로 미국주가 급락을막은것임
자 여기 까지 읽어 주시다니 눈이 좀아프실겁니다,,좀 길죠 ^^* 여기까지
미국 경제의거품은 일본제로 금리때문이라는걸 종결하고 요즘 문제가 되는 서브모기지론
의 심각성에 대해 짦게 적도로할께요,, 적다가 다못적으면 다음 3부에서 마져 올리도록
할께요 잠시 쉬었다가 지금부터는 잘집중하셔야하기에요 ^^*
자 그럼 들어갑니다,,,,,
★ 서브프라임모기지 의 부실 ★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은 미국 및 유럽증권화 시장에 괴멸적인 영향을 끼쳤음
모기지론의 대주나 증권화 상품에 등급을 매긴 신용 평가 회사들의 예상을 휠씬 웃도는
대손이 발생한데는 여러가지 원인이 있다
모기지론 회사들은 영업현장에서 브로커들을 통해 모기지론을 대량으로 신속하게발행
해줌 이를 위해 자동 실사 소프트웨으를 이용한 여신 심사가 광범위하게 이러워짐
대출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차주의 수입을 부풀리거나 담보를 적당히 평가하고 신용스코어
를 위장 하는등 배임 행위가 성행했음
절반이상의 서브 프라임모기지론은 주택저당증권(rmbs)형태로 증권화(1차증권화)됏고
그 일부는 부채담보부증권(cdo)형태로 재증권화(2차증권화)됏다
이러한 증권화 상품에 투자하는 펀드등이 존재하고 있엇음 (아주 무식하게증권화시킨듯)
캘리포니아 모기지론회사가 대출한 모기지론 채권을 뉴욕의 대형 금융회사가 매입한 후
다시 rmbs 형태로 증권화 했고 런던 뉴욕 보스턴 등에 있는 금융회사나 증권회사들은
rmbs 일부를 다시cod(abscdo)로 상품화시킴
이런한 자산유동화증권(abs)cdo는 유럽의 은행 ,오스트레일리아의 회사와 은행등이
미국 밖에서 폭넓게 사들엿음
유렵의 은행이 런던에서 운융하던 siv(구조화투자회사)가 이런 증권화 상품을 사고
미국의 운용회사나 아시아의 금융회사는 siv가 자금조달을 위해 발행한
자산담보부 기업어음(abcp)이나 캐피털노트 (열후채)를 구입햇음
서브프라임 모기지론은 여러가지 형태로 증권화되 그 리스크가 전 세게로 확산됨
(그래도 다행인게 우리나라는한번겪은후라 금융감독원의 은행에 대한 행정지도때문에
피해가 덜한듯)
p.s 너무 많이 올리면 너무 길어질듯싶어 여기까지 서브프라임모기지론의 맛배기만
말슴드렸습니다,,,3부에서는 좀더 깊게 들어갈듯싶어서 일단 조금만 썼구요
허접하지만 도움됐으면하는바람에 이렇게 미흡하게나마 글올립니다,
항상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아고라 펌
개인적으로 유로는 달러의 대신할 통화는아직 못됨 영국의 파운드때문임
이 부분이 잘 이해가 안가는데 설명해 주실분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