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일부 사람들에 의해 말도 안되는 다원주의가 횡행하는것 같습니다.

뭔가 오해의 소지가 있는것 같은데...

다원주의에는 한가지 기본으로 깔려야 하는것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보편성입니다.

예를 들어

3*3= 9라는 문제 풀이에 있어서

1. 구구단에 의한 9라는 답이 나오는과정

2. 3을 세번 더해서 9라는 답이 나오는 과정

이런 과정은 단순한 기호에 의해 결정되어지므로 당연히 다원주의에 입각한 다양성논리가 맞습니다..

근데 일부 네티즌의 경우 보면

3*3=9 인데 3*3=12라고 하면서 왜 자신과 생각이 다르면 다른 사람의 주장을 옳지 않다고 하는것이냐라고 항변합니다.

그러면 당연히 틀린것을 가지고 틀리다고 얘기하면 상대방을 인정하지 않는 편협한 사고를 가지고 있냐고 얘기하죠...

제발 이론적으로 보편성과 논리성을 가지고 얘기하세요..

위에서 3*3=12라고 논리성과 보편성이 결여된 상황에서 우기기만 하니깐 더이상 발전이 없고 욕만 먹고 있습니다.

보수논조를 유지하는 사람들 중에 아직도 그것을 알지 못하고 그저 오기와 자포자기(?)로만 논조를 유지하고 계시더군요.. 

현재 보수를 대변할려고 한다면 공부를 하세요.. 왜 보수가 필요한지 그리고 왜 진보보다 보수를 선택했을때의 잇점을

많은가를 좀더 연구하세요.. 분명히 보수에도 여러분들이 표현하지 않은 매력은 존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