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벅.
요새 뉴페이스가 점점 늘어서 게시판에 활기(?)가 도는군요. ^^
요새 장안동 시끌벅적 하던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집창촌과 다름없는 장안동.
없어져야 하는겁니까?
아님 필요악으로 없어질 수 없는 것입니까?
저 역시
몇번 가본적 있지만
강남권보다 싸다는 메리트 말고는 별로..
아.. 이게 아니고.. ^^
자신의 신체에 대한 책임과 권리는 본인 스스로에게 귀속 한다고 생각하는데
그렇게 따지면 성매매 역시 어느정도는 '자의적 매도자'에게 그 권리를 보장해줘야 하지 않을까요?
또한
공급과 소비의 측면에서 볼때도
소비자가 있으니 공급자 역시 있는것 아닐까요.
이곳 짱공안에서도
그런 정보만을 공유하는 소비자를 위한 게시판이 있는것, 다들 아시죠?
저는 솔직히
장안동과 같은 업소들이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 입니다만
(원체 사먹는걸 별로 안좋아해서요.. ^^:)
게중에는 생활의 소소한(?) 즐거움으로 업소를 찾는 사람들도 많다고 봅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