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d Justice For ALL
오늘 아침 신문을 보니 촛불집회진압 명령을 불복종한고 회피한 죄로 징역을 선고 했다는 내용을 봤습니다.
이유는 제도의 개선을 요구하는 주장은 따로 하더라도 경찰의 기본임무를 따르지 않은것은 양심의 자유라 볼수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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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런 이야기도 떠오르더군요.
옜날 한창 나치가 연합군과 전쟁을 벌일때 나치의 수용소소장 을 지내던 장교가 있었는데.
그는 전쟁 발발후 그가 연구한것은 어떻게,쉽게,값싸게 사람을 효율적으로 죽일수 있을까만 연구한 장교가 있었습니다.
전쟁이 끝난후 그는 전범재판소의 회부 되었고 재판앞에서 그는 당당했습니다.
"나는 히틀러 떄문에, 사회분위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그일을 할수 밖에 없었소."
그리고 재판장이 말하길
"너는 생각 없이 행동한 죄로 사형에 처한다."
즉,너의 행위가 어떤 파장을 일으킬지 생각도 안한 죄 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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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모순점 이지 않습니까.
그리고 소름끼치게도 mp3에선 이노래가 흘러나오더군요.. ..And Justice For ALL
모든것이 정의다.
세상의 법과 정의라는것은 결국 사람 주둥이에 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