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30%~40% 지지율의 진실(펌글)

건담0080 작성일 08.11.16 16: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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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30%~40% 지지율의 진실 매국3인방조중동님 08.11.08

 

1. 일제와 군사독재와의 결탁으로 철옹성 같은 강력한 기득권카르텔을 형성하고 있는 수구세력들과 수세월의 그들

 

의 그 뒤틀린 문화에서 잉태하고 확대 재생산되어온 그 아류들. 그리고 이들과 이해를 같이함으로서 떨어지는 약간

 

의 잇속에 기득권인 양 착각하며 현상유지에 매몰돼 있는 상당한 부류의 몰지각한 기생 중산계급. (뉴패러다임으로

 

무장한 양식 있는 신진부유층과는 구분)… 10%

 

다시 말해, 조중동류의 수구의 본류와 강부자, 고소영 내각류의 그 아류들과 같은 1%의 더티플레이어들과 여기에,

 

뉴라이트와 같은 전위조직들과 부동산가격 등 떡고물에 안주하며 그들과 의식을 공유하는 부류들이다.

 

 

2. 공학적 권력게임의 논리로 조장된, 지역주의의 볼모가 되어있는 '우리가 남이가' 묻지 마 영남파 (의식 있는 젊은

 

층 제외) … 15%

 

 

3. 그리고 그 수구세력들의 수세월의 지배논리에 잘 길들여져 온, 순박한 기층 민중들. (연령층이 높을수록 그 비중

 

이 높아짐) … 15%

 

이 부류들의 사고능력이 마비된 좌파 빨갱이 타령, 세금폭탄 타령은 실소를 금할 수 없게 한다. 이들은 조중동을 위시

 

한 수구언론들의 왜곡되고 편향된 정보들을 통한 집요한 의식길들이와 같은 메커니즘에 의해 응집력을 과시하면서,

 

요즘은 온라인 댓글달기에도 적극 가담하고 있다. 온라인에서는 이들의 우격다짐식 논리가 조롱거리가 될 뿐이지

 

만, 오프의 교류집단 범주에서는 상당한 파급력을 발휘하면서, 다시 그러한 논리가 온라인에서 확대재생산 되고 있

 

다.

 

 

4. 결론, 이렇게 이루어진 그 40%는 국민들의 정치와 역사에 대한 몰이해와 과학적 사회인식능력 부족으로 인해, 여

 

간해서는 혁파되기 어렵다. 요즘과 같이 큰 격랑을 일으키는 사회적 이슈가 휩쓸 때가 아니고는 그래도 10%정도 이

 

탈할 뿐, 30%는 유지한다.

 

 

이러한 구도의 핵심은 1항의 수구의 본류를 이루는 조중동류와 그 아류인 강부자, 고소영 내각류와 같은 그 수구세력

 

들의 수세월의 지배질서에 입각한 손손대대의 기득권 지키기에 있다. 이들은 지난 노무현 5년 내내 수천 건의 민생법

 

안을 볼모로 친일청산법 저지와 부패사학 감싸기 위해 국회를 보이콧하고 단상 점거에, 거리농성에 그렇게 깽판치

 

고 조중동과 결탁한 거짓 언론플레이로 순박한 민초들을 속여 중앙정치권력까지 거머쥐었으나, 지난 10여 년간의 엄

 

청난 시대의 변화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정치, 경제, 외교를 불문하고 사회전반으로 큰 파열음을 내고 있다.

 

 

태생적인 군사독재세력의 속성의 한계를 벗어나지 못하고 일방통행과 독단을 일삼으며 다시 권력기관들과 매스컴

 

을 장악하고 국민들을 통제의 대상으로 여기고 있는 것이다.

 

또, 경제문제의 본질은 양극화로 중산층이 무너지고 서민들이 죽어가는 건데, 배 터져 죽을 지경인 상위 1~2% 부자

 

들의 손손대대의 기득권사수와 강자독식의 일방적인 시장논리만을 강변하면서, 공허한 성장이란 사탕발림과 생색내

 

기 구색맞추기식의 콩고물로 순박한 기층 민중들을 현혹한다.

 

 

허나, 7~80년대에 화석화된 마인드의 막무가내 돌쇠류들이 구시대의 경제패러다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언 발에 오

 

줌 누는 격의 인위적인 부양책을 남발하며 안절부절 이니, 온갖 부작용들을 양산하며 경제의 선순환구조를 무너뜨

 

려 아주 거덜을 내고 있다.

 

 

빌딩 지하실에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조폭들 뺨치는 차떼기 도적질을 서슴치않는 잡모리배

 

들이 '법치국가'를 표방하는 이 나라를 경영하겠다고 큰소리쳐대는 현실이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다.

 

 

그 차떼기의 수괴, 이회창이 2002년 대선에서 내건 기만적인 캐치프레이즈가 '반듯한 나라'였고 거짓속임수와 부패

 

비리범죄로 점철된 이명박이 지난대선에서 기초질서와 준법질서를 내걸었다. 소가 웃을 일이다. 차떼기 도적질, 극

 

단적인 부패사학 비호, 폭탄주술판 행패와 성추문, 공천장사 매관매직 등, 이미 일상사가 되어 끊임없이 이어지는 일

 

련의 해괴망측한 사례들에서도 보여주듯 반인륜, 반민족적 친일매국과 군사독재가 처절하게 단죄되지 못한 역사 속

 

에서 뼈속깊이 체질화 되어있는, 그 천박성과 야만의 속성을 적나라하게 까발리고 있음에도 말이다.

 

 

이미 절제와 겸양, 도덕적 보수주의는 퇴색되고, 기득권 지키기에 기반을 둔 물질만능과 시대착오적인 냉전이데올로

 

기와 외세종속적인 기형적 보수사상만을 지고선의 가치로 삼는 수구세력들과 일체가 되어 그들의 이해만을 대변하

 

고 있는 이런 한나라당을 진정한 보수적 가치를 지향하는 정치집단이라 할 수 있을까.

 

 

이러함일 진데도 조중동을 위시한 수구언론들과 결탁해 진실을 왜곡하고 본질을 호도하며, 수세월의 그 수구세력들

 

의 지배논리에 잘 길들여진 순박한 민초들을 현혹하고 있습지요. 이런 한심한 기득권질서를 깨뜨리지 못하면, 우리

 

사회는 결코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사회로의 진보란 있을 수가 없다. 우리는 지금 역사의 방향성을 상실하고 있는 형

 

국입니다. 반드시 통곡할 날이 있을 겁니다.

 

 

펌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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