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글을 쓰기 앞서 이것은 가설일지도 모르고, 완전한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제 글로 인하여 다른 생각과 다른 의견은 있으리라 보며, 글을 정리하겠습니다.
저는 20대 후반의 백수이며, 전문대(기능대) 졸업을 한 사람입니다.
최근 정치나 사회에 별 의견이 없다가 워낙 흉흉한 민심이라서 아무래도 의견들이 많아
제가 본것, 느낀것에 대한 의견을 한번 내 놓아볼까 합니다.
아버지께서는 40년정도 공무원생활을 하셨으며, 9급부터시작하여 4급까지 진급하신
제가느끼기엔 능력과 실력을 겸비한 분이십니다.
꽤 오랫동안 공무원생활을 하시다가, 정년이 남으셨는데도 불구하고 조기퇴직을 하시더라구요
"아부지 왜 그렇게 일찍 퇴직하셨어요? "
"공무언 연금 줄어든다드라 -_-;; 계산때려보니깐 몇뱅마넌 더 받아먹기위해서는 나와야겄드라 ㅋ" 라구요
그때 마침, 공무원연금이 줄어들고 어쩌구저쩌구 말들 많았었죠 ㅋ
많은 분들께서 아시다시피, 10년전 만언을 공무원연금으로 냈다 하면, 10년후 연금받을땐 10만언이 될지, 20만언이 될지
아무도 모르는 겁니다. 그러나, 공무원들은 그때그때 시세에 맞게 받고있답니다.
제가 여기서 화가나는점은 지금 현재 공무언들의 실태입니다.
저도 역시 공무언(기술직) 공부중인 백수이구요
저 밑에 용산 사건 잘 처리하였다고요?
ㅡㅡ 장난하는건지 장난치는건지 화를돋구는건지 저는 멍청해서 잘 모르겠사와요!!
3년전 땅값이 평당 만언이라고 해보겠습니다.
정부측에서는 처음 이야기 꺼낸때의 시세. 즉 개발한다는 소식을 듣고 투기꾼들이 땅을 사기 전의 가격을 가지고
보상을 책정한답니다.
인테리어비 꾸미는비용 등등 다 제외하고
왜 그런식일까요?
저는 물어볼게 아부지밖에 없으니(저 멍청합니다!! 그래서 모르는건 물어봐야한다고 배웟습니다!!)
아부지께 여쭤보았죠...
"아부지!! 왜 땅값이 옛날가격으로 줘여?"
"안그러면 세금 더 떼야는데?"
"그럼 부자들은?"
"부자라는 말은 옳지않아. 하지만, 그들이 그걸정하자나ㅋ"
"아부지!! 군데!! 지금 날씨 춥자나여 날씨추우면 유엔법 어찌구저찌구 걸린다던데여?"
"이명박 대통령이 급한거지 머.. 여론이 너무 한쪽으로 쏠리구 힘빠지니깐 일단 이룩해놓구 보자겠지 머..? 글구 울나라에선 그거 효력 없을껄~~ "
음...
화나죠?
저두 화나요 ㅠㅠ
말이 좀 이상해서 죄송합니다만 의견전달은 될만큼 된거 같습니다.
참.. 그러네요.. 전 진짜 중립의 입장인데,
서민의 입장도 이해가 됨과 동시에 기분나쁜거도 있고
정부의 입장도 이해가 됨과 동시에 기분이 나쁜거도.. 있네요
(아무래도 아부지 영향이 많죠.. 정말 이해될수 밖에 없게 정확하게 설명을 들으니 말이죠.. 근데 그 설명이란것을 해드릴수는 없을거같습니다. 이 내용은 진짜 가난한 서민들이 치를 떨수 밖에 없는 내용들이 쪼금 있거든요.. 하지만..., 중립적인 입장에서 보면 양측 다 그나마 만족시키는 설명이거든요.. ㅠㅠ)
그냥... 예전보다 너무 한심해보이는 우리나라가 한탄스러워서 주저리 주저리 써봤습니다.
P.S. 윗 글의 내용은 저의 초 감각 판타지 액션 무협 스릴러 소설입니다. 사실과 무관할수도 있습니다!! 살려주세요!! 전 잡히기 시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