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밑의 플라토닉님의 글을읽고 문뜩스친생각...

아바렌쟈 작성일 09.02.12 00:4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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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글이 중간에 짤렸네요 다시 올립니다

 

"박정희는 친일파 일겁니다. 하지만 그것이 일본이 한국보다 앞선 나라라 생각하고 그 나라의 시스템이 더 앞섰다고 생각했던 것이지 일본에 우리나라를 팔아 넘긴 매국노랑은 다른 사람입니다."

 좋은 말씀 이십니다. 요즘에 어른들중 박정희 같은 카리스마 있는 정치가가 있어야한다 라고 말씀하시는분이 꽤 됀다고 압니다. 그래서 이명박을 밀어야 한다고 주장들 하시는분이 많죠. 하지만 박정희와 이명박을 비교 한다는것은 정조와 인조를 비교하는 꼬라지 밖에 안되죠ㅋㅋㅋ

 

박정희 유신정권 독재의 원조 불도저의 완결판 비정치가 출신의 대통령이 라고 할수 있겠군요..입명박 21C 민주주의 사회에서 독재정권의 야욕을 불태우며 언론탄압 각종 매체 장악 언론조작을 일삼으며 독재정권을 실현해나가고자하는 경영자 출신의 대통령 21C 불도저 대통령이라 할수 있겠군요..

 

박정희도 친일파 입명박도 친일파 솔직히 구라하나 안보태고 박통시절에 우리나라 즉 6.25 이후 우리나라는 극빈곤층으로 넘쳐나는 제3세계였습니다 분명히 일본에 뒤쳐지는 국가였고 시스템도 뒤쳐질수 밖에 없었습니다. 인정할수 밖에 없는사실이고요 박정희는 대한민국을 비록 일본의 힘을 빌렸지만 미친듯한 경제 성장을 이루었고 대한민국을 선진국의 반열 들수 있는 초석에 끌어 올린 사람이지요. 새마을 운동 할 당시 뭐 제가 그때 세상 빛보기 한참 전이지만서도 이렇게 이룩해놓은 성과가 있습니다 국민소득 2만불을 바라보는 대한민국을..누가 알았겠습니까 2년 만에 경부고속도로를 완공할지 분명히 경부고속도로를 건설하므로써 일자리 창출 대한민국의 대동맥이 완성되었지요. 그리고 공장의 활성화를 통해 공업사회를 통한 획기적인 발전이 있었지요 하지만 그 과정에서 굉장한 자연생태계의 파괴가 일어났지요. 파괴된 생태계는 인간의 힘으로 되살린다는건 불가능하지요 자연스스로만이 할수 있는것입니다. 인간이 할 수있는것은 오로지 더이상 파괴 오염이 되지않게 보존하고 되살아나는것을 지켜 보는수밖에없는데 어떤 미친 ㅅㅂ내미가 강을 파내서 강을 살리겠다는 미친 개씨ㅂ 헛소리를 일삼고 있지요 돈과 자신의 정치적 공약에 눈이멀은 미친 하이에나 ㅅㄲ들이 그 씨ㅂ놈을 지지하고 있고 이제 그 미친짓거리가 시작되고자 하내요...경부고속도로 분명 반대가 많았지요 하지만 고도의 경제성장을 이룰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성장의 대가인 자연파괴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여기서 중요한것 또하나는 경부 고속도로의 경우는 분명이 고도의 경제성장을 이룩 했지만 4대강나부랭이 즉 운하 파기 기초공사 즉 대운하 건설은 비교가 안되지요...그냥 묻지도 않고 따지지도 말고 자연훼손해서 건설사 배때기 불리는 개수작일 뿐이지요... 뭐 일자리창출??씨ㅂ라마야 메가 너같으면 값싼 외국인 노동자랑 대학물먹고 대가리에 똥만찬 손에 흙묻히기 싫어하고 펜잡고 냉난방잘되는 연봉1억 주는대기업다니고 싶어하는놈 쓰겟냐??에휴 ㅅㅂ남얘기 같진 않지만 이것이 현실이지요.. 아닌 청년들도 있을것입니다 분명히 어떤일이든 가리지 않고 일하는 청년일꾼들이 하지만 그들이 얼마나 될지는 여러분의 상상에 맡기도록 하겠습니다. 뿐만아니라 일단 경부고속도로 대운하 비교자료를 보여드리겠 습니다

 

경부고속도로를 만들 때는 모든 길을 부산항으로 통하게 하여 수출입국을 실현하려는 거대한 계획이 있었다. 도로를 만들어 수출길을 열고 수출이 원활히 이루어지면 고속도로 만드는 데 들어간 돈이 돌아오게 되어 있었던 것이다.

지금 대운하를 구상하는 사람들은 이미 물류의 효용에 관해서는 이미 오래 전에 포기한 상태다. 대운하에 경제적 가치가 있다고 주장하기 위해서는, 그 경제성을 내수 경제에서 찾을 수 밖에 없다. 내수에서 대운하의 투자금을 돌려받자면, 대운하로 인한 산업 투자가 따라 주어야 한다. 즉, "대운하가 생기고 나면, 어떠한 기업들이 어떠한 투자를 추가로 해줄 것인가?" 하는 질문에 대한 답이 있어야 한다.

만일 해외의 자본을 염두에 두었다면, 깨끗해진 강만 보고 외국의 자본이 한국에 들어올 것인지를 생각해 보아야 한다. 강을 깨끗하게 한다는 것은 환경의 정화를 의미하지만, 그만한 환경의 개선이 외국의 투자를 불러일으킬 만큼 충분한지를 검토해 보아야 하는 것이다.

1997 년의 경제대란에서 외국의 자본가들이 한국에 대고 요구한 것은 다음과 같다.

1. BIS 지준율의 일정수준 이상 유지
2. 기업의 투명성 개선
3. 고용의 탄력성 확보

저것을 보면, 외국의 투자는 깨끗해진 강 따위로 인하여 이루어지지 않음을 알 수 있다. 그들이 돈을 가져오는 것은 돈벌이를 위해서다. 놀러가는 것이 목적이라면 좋은 곳은 얼마든지 있다. 그들이 투자를 위하여 필요로한 것은 기업과 은행들의 재무구조가 튼튼하고, 기업의 회계가 투명하고, 노동력의 해고가 쉬워야 한다는 것이었다.

대운하를 만드는 값을 되돌려받을 곳은 아무 데도 없다. 경부고속도로 공사비는 넘치도록 빠졌고, 경부고속도로 이후 지금까지 전국적으로 늘어난 고속도로망이 바로 그 증거다.

 

 

경부고속도로 중 똑바른 구간 여기저기에는 길 가장자리에 넓은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그것은, 비상시에 고속도로를 활주로로 사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만든 것이었다.

박정희 시대 초기에는 남한의 전력이 북한에 비해 열세였다. 그 열세를 만회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고속도로를 비상시 활주로로 설계하고 지하철을 비상시 대피소로 설계했다는 것은 유명한 이야기다.

대운하는 결코 완성할 수도 없는 사업이지만, 설사 완성했다 하더라도 길고 긴 그 터널은 적의 협박의 도구로 얼마든지 쓰일 수 있다. 예를 들어, 적이 "터널 속에 폭약을 장치에 두었다. 쌀 10만섬을 주지 않으면 터뜨리겠다" 했을 때, 길고긴 그 터널에 폭약 장치 지점을 찾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일이다. 협박의 진위도 가리지 못한 채, 꼼짝 없이 당해야 한다.

대운하의 한 부분을 해군 기지로 사용할 수도 없다는 것은 불문가지다.

이처럼, 안보의 문제를 놓고 볼 때도 대운하와 경부고속도로는 정 반대방향이다. 하기야, 군대도 기피한 이명박이 안보를 하루라도 걱정해보았겠는가. 아직 전쟁이 끝나지도 않은 나라에 저런 존재를 대통령으로 앉혔으니, 거기에 공헌한 사람들이 지불할 댓가는 크고 그 종류도 많다.

 

경부고속도로의 최난코스는 당재터널 공사였고, 공사중 사람이 가장 많이 죽은 것도 거기였다. 아래는 당재터널의 규모다.



위의 자료를 가지고 그 규모를 비교해 보면 다음과 같다. 운하터널은 몇 도막으로 할 수밖에 없으니, 그 중 한 토막만 가지고 비교한다.

              운하터널     댕재터널   배수

길이            5,000         692.0

높이                22            4.5

너비                15            7.5

체적비교  1,650,000     22,420.8   73.6

 

위에서 보이는 바, 그 두 개의 터널은 아예 처음부터 비교도 되지 않는다. 더구나, 운하터널은 저러한 규모의 터널이 적어도 다섯 개가 만들어져야 일이 끝난다.

또, 당재터널은 차량을 통과시키기 위해 만든 시설이다. 운하터널은 물을 흘리기 위해 만든 터널이다. 여기서, 지구상에 현존하는 물 흐르는 터널과 차 다니는 터널을 비교해보면 재미 있을 것이다. 내가 알기로, 세계에서 가장 큰 운하터널은 영국에 있는데, 조그만 놀이용 보우트가 지나갈 정도의 규모다. 높이는 아무리 높아도 3 미터 아래다. 그보다 큰 것이 있는지 나는 잘 모르겠지만, 운하터널은 흔하지 않고, 일반적으로 차량 터널보다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작다.

운하주의자들은 운하건설이 "국내 기술로 가능하다" 고 하고 있지만, 그들은 결코 길고도 긴 그 터널의  설계도면을 내놓지 못한다. 그냥 만화 그리듯이 그린 그 그림은 설계도면이 아니라 조경도면에 불과하다. 통과하는 산의 구체적인 높이와 터널의 정확한 치수를 표시한 설계도면을 그들은 만들어낼 수 없다. 도면을 그리는 도중에 시공이 불가능한 것을 발견하기 때문이다.

그들이 기술을 장담하는 것은 도면을 그려보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명박이 "검토가 끝났다" 고 장담하는 것도 마찬가지다. 그들 중 누구도 도면을 그려보지 않았고, 차분히 앉아서 실지로 도면을 그려보면 하루 안에 손을 들게 된다.

도면을 그리지 못하는 이유는 대단히 많지만, 그 중 큼지막한 이유 하나를 들자면, 그들 말대로 "8군데서 한꺼번에 파들어가기" 시작할 수 있는 장소 여덟 곳을 발견할 수가 없다. 평면도로 된 지도를 들고 장소를 찾아가서 그 자리에 서 보면, 그 사람이 발 디딘 곳은 목표지점보다 수백미터 높은 고지다. 그들은 그 고지에서 수백미터 내려간 땅속으로부터 공사를 시작한다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

[출처] 대운하 - 경부고속도로와의 비교 4|작성자 용미이돈

 

결국 불가능한일에 일단 저지르고 보자 이것밖에 안되는 것이고 임기안에 절대불가능에 그냥 자연 훼손으로 끝나는 짓거리 밖에 안되는 토목건설에 미친 ㅆ발ㅈ같은 G한마리의 만행이고 난행일 뿐이란 것이지요. 만약 대운하를 만든다고 해고 대운하가 대한민국 경제성장에 미치는 영향따위는 전혀 없다고 봅니다. 21세기 정보화 시대에 저따위 공업사회에서나 할법한 짓거리를 시도한다는 그자체만으로 과거로의 회귀를 주구장창 입에 단내가 날때까지 외치는 개짓거리밖에 안된다는거죠. 박정희는 시대에 맞춰서 독재를 했다고 하면 입명박은 싸지르고 보자하는 개학하기 일주일전 방학숙제를 끝마치지 못한 개초글링 다섯마리같은 시대와 동떨어져 사태파악 안되는 그런 거라고 생각될 뿐이라는... 그리고 둘다 친일파라고 볼수 있겠지요?? 그렇지요?? 박정희는 "박정희는 친일파 일겁니다. 하지만 그것이 일본이 한국보다 앞선 나라라 생각하고 그 나라의 시스템이 더 앞섰다고 생각했던 것이지 일본에 우리나라를 팔아 넘긴 매국노랑은 다른 사람입니다." 이 의견처럼 친일파이나 매국노는 아니다 라고 말했지요 이순신 동상을 세움으로써 일본이 가장두려워하는 이순신 장군님을 빌어 나라를 지켜내고자 했다는 그런 생각도 듭니다. 그리고 솔직히 툭 까놓고 말해 학생등 비롯해 만화방의 만화책의 비율이 한국 만화보단 일본의 만화를 더욱 선호하지 않습니까. 그리고 짱공의 많은 분들도 셋째 다리와 오른손은 친일이실지 모를일 아닙니까?ㅋㅋ 하지만 우리의 위대한 츠키야마는 백범김구선생을 비롯한 독립투사들을 극악무도한 테러분자로 둔갑시키며 역사왜곡에 압장서며 위안부를 매춘부취급하며 심지어 독도를 내주려고 하는 야망까지 비추니 정말 아름답기 짝이없습니다 이룬 업적이 눈이부셔 눈을 뜰수 조차없네요...

앞의 말은 존내 길었지만 제 결론은 이겁니다 박정희와 아키히로를 비교하지 말았으면 하는겁니다. 이상 저의 개소리였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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