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인터넷 이곳저곳을 돌아다녀 보면
전쟁에 대한 긴장감을 심어주는 기사들이 한둘씩 보이더군요.
이번정권 기점으로 시작하여 북한과의 감정의 골도 깊어지고 있는 상황이구요.
그리고 댓글들을 쭉 읽어보았습니다.
많은이들이
"난 이미 군번줄을 꺼내놓고 있다. 언제든지 전쟁일어나라 니죽고 나죽고 한번 붙어보자"
"미군은 절때적으로 필요한 존재다. 그들이 사고냈을때 그냥 쫒아내자는 식은 너무했다"
"요즘 학교에서는 어떻게 가르치는지... 북한은 우리의 주적이다."
"남북 그냥 독립국가로 살면안될까??"
이런 댓글이 많이 보이더군요..
너무나도 북한은 이제 우리와는 동떨어져 가는것 같아 보이네요..
전쟁이 일어나게 되면 북한은 중국에 편입될것이다라는 외론들도 한둘 씩 보이구요..
제가 초-고등학교 때만해도
우리의 소원은 통일이었고, 이산가족의 눈물들을 많이 보아왔었는데 말이죠..
저는 북한을 보면 딱 이런느낌이 납니다..
"여러가지 산림,해양등의 자원을 위해서는 어떻게든 북한을 우리의 땅으로 만들어야 한다."
"이 좁은 대학교육,유통, 기타 시장과 고용의 악순환을 해결하려면
전체인구를 증가시켜야 하는데 현재 답은 북한밖에 없어보인다"
뭐 사상을 떠나서 저의 짧고 미숙한 생각이긴 합니다만 현재의 다른 사람들의 북한에 대한
인식이 너무나도 극단적으로 밀고가는것 같아 만약 통일이 된다 한들 다시 갈라지지 않을까 걱정도 되네요..
여러분은 현재의 북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