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관계자는 "최근 여러가지 어려운 상황을 고려해 취임 1주년 관련한 특별한 기념행사는 전혀 준비하지
않았다"면서 "이 대통령도 호들갑 떨지 않고 조용하게 보내는 게 바람직하다는 생각인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