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게 개인적 지론인데.......
(대학교 교육시스템이란게 거지같은 사례를 한 두 번 보아온 것도 아니고,
또 그것이 현실 업무선상에서 어떤 도움이 되는지에 관한 상황도 체크되지 않는다는 게 그 근거임.)
청년인턴 관련한 기사를 보니 더 느낌이 그렇더군요.
몇몇 전문직종의 경우는 이런 부분들이 더 절실하다는 생각입니다.
그 교육기간을 경력에 포함시킬 수 있게 하는거죠.
교육기간을 경력에 포함시킬 수 있게 하려면
그만큼 실무들과 가까이 접촉하면서 실습을 해야 된다는 부분이 있고,
또 그 실무에서 일어나는 딜레마나 부조리에 관해서도 연구자료로 올라가고 해야 한다는 거죠.
전문직종들의 경우 기업들이 이런 인력을 현행법상 의무적으로 키우게 하고,
그런 인력을 키우는 데 있어서
윗선의 월급 많이 들어가는 자들을 구조조정 선상에서 교육자로서 재활용할 기회를 주고,
너무 꿈같은 얘긴가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