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4-07 19:21:30
자유선진당은 7일 노무현 전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와 관련해 "그토록 도덕성과 청렴성을 내세우더니
'역시나' 돈을 받았다"며 비판했다.
선진당은 "그동안 노 전 대통령을 수사하라는 목소리가 있었지만 확증이 나올 때까지는 함부로 말하면
안된다는 입장이었는데 박연차씨로부터 정상문 전 비서관과 조카 사위가 받은 돈 모두 노 전 대통령이 받은 것이라니
아연실색하다"고 말했다.
이어 "노 전 대통령이 아직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변명으로 일관하고 있다"며 "'빨치산의 딸이면 어떠냐'며 호기를 부릴 때는
언제고 이제 와서 '집사람이 받았다'며 부인 핑계를 대고 있느냐"며 질타했다.
또 "'미처 갚지 못한 빚'이 부인의 개인적인 빚인가"라고 반문하며 "끝까지 떳떳하지 못한 노 전 대통령을 바라보는 마음이
씁쓸하다"고 말했다.
선진당은 "노 전 대통령은 국민 앞에 석고대죄하는 심정으로 검찰 조사를 철저히 받아야 한다.
검찰도 자백했다는 이유로 대충 넘어가지 말고 확실히 시시비비를 가려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은현 기자
이시대의 전정한 남편이자 가장인 놈현.
아고라 보니까 노빠들 완전 놈현 사진 & 놈현 글에 모여서 우워~ 우워~ 대면서 눈물 콧물 다 흘리면서
그래도 멋있다고 찬양하던데,,,
그리고 하는말. "검찰이 지금까지 발혀낸게 겨우이거냐?" ㅋㅋ
결국 측근들이 압력넣어서 되도안한 핑계 대면서 사과문 올린게 멋있다니..
놈현이 살인을해도 칼도 잘쓴다고 짝짝짝 댈 것들이 노빠들인것 같습니다.
아차,,, 놈현이 저랩때 무고한 순수 농촌아저씨 편든다고 누구 자살하게 만든것 같은데??
검찰은 그것도 빼놓지 말고 잘 파해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