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 전 대통령은 9일 경남 거제에서 열린 자신의 기록전시관 기공식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여러 행태로 볼 때 머지않은 장래에 형무소에 가게 될 것이라 믿는 국민이 전부”라고 주장했다.
김영삼 전 대통령은 노 전 대통령의 ‘박연차 돈’ 연루 의혹에 대해 “안타까운 일이고, 세계에 부끄러운 일”이라며 “우리 역사에서 전두환, 노태우 전 대통령에 이어 노 전 대통령까지 불행의 역사를 걷는다면, 우리는 얼마나 불행한 역사를 보게 되는 것이냐”고 말했다.
▲ 자신의 기록전시관 기공식에 참석하기 위해 경남 거제시를 찾은 김영삼 전 대통령이 9일 오전 부인 손명순 여사와 차남 현철씨(맨 왼쪽)와 함께 고향인 경남 장목면 대계마을 인근 선영에 안장된 부친 김홍조 옹(2008년 9월30일 타계)의 묘소를 찾아가고 있다. ⓒ연합뉴스 김영삼 전 대통령은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와 관련해 “세계가 초유의 경제위기로 고통받고, 수많은 북한 주민이 굶주림에 죽어가고 있는 참혹한 현실에서 북한의 독재자 김정일이 엄청난 비용을 들여 미사일 발사 실험을 한 것은 한국과 국제사회에 대한 도전이자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범죄행위”라고 주장했다.
김영삼 전 대통령은 “김대중 전 대통령이 북한 김정일에게 6억 달러라는 천문학적인 돈을 주고 정상회담을 이뤄냈다”면서 “돈을 갖다주고 정상회담을 하는 법이 어디 있느냐. 아마 발표가 제대로 안 됐지만 노 전 대통령도 마찬가지 일을 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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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가장 부끄러운 일 하나가 바로 빵삼이 집권시 나라경제 말아먹고
국민경제 파탄낸것 아닌가요??
imf의 주범인 강만수와 같이 나라말아 먹은걸 어제일처럼 똑똑히 기억을 하고 있것만...
뻔뻔하게 그런 말을 한다는게.........집에서 세수 할때 거울도 안보나?? 이노인네는???
어떻게 눈하나 까딱안고 저런 걸레 같은 말을 그것도 한번이 아닌 수차례나
잊을만 하면 한번씩 나와서 지껄이는지..... 학실히 존재감을 인식시켜주는군요...
*노인네 같으니라구!!! 그건그렇고 현철이 이넘아는 아직도 백수인가요!!!
그아비에 그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