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력에 돈이 따라다니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잘했다가 아니라 사실이라는 것이다..
그렇기에 노무현 대통령의 비리를 이해할 수 있다..
물론 옳은 일은 아니다...
옳은 일이 아니기에 들켰을 경우 벌을 받아야 하고 고개를 숙여야 한다...
그렇기에 벌을 받고 고개를 숙인다면 참을 수 있다..
그러나..
털없는 어떤 짐승처럼 고개 빳빳이 세우고 다니는 꼴은 참을 수 없다...
대가리에 든게 없어서.. 풍선처럼 둥둥떠서 빳빳이 선 고개를 숙일 수 없는 놈도 참을 수 없다..
검찰에서 조사를 하고 언론에서 떠드는 것에 대해서...
죄가 있다면 당연히 벌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딴나라당에서 입에 게거품을 무는 것도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더더욱 기대가 된다..
... 4년 뒤가....
정확하게는 3년뒤부터다...
3년뒤 총선... 정치의 수준이 아닌 우리나라 국민의 수준에대한 결과라고 생각한다..
붕어대가리인지... 사람 머리인지...
그리고.. 그 연장선으로 나올 것이고 나와야 할 2MB의 비리사건 역시 무척이나 기대된다....
그 사건의 진행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