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 좀 가지고 살아라 ~~ 한심한 색희들아 !

가자서 작성일 09.04.27 21:3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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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네티즌의 글입니다  한번 읽어 보세요 !

 

 

일국의 대통령까지 한 사람을 치사한 잡범으로 만들어 놓고 구속 운운 하는 것에  정치인 보다

더 정치스런 검찰을 보고 있노라면 그 역겨움에 면상에 대고 시원하게 토악질이라도 하고 싶다.

 

그래 비리에 액수가 무엇이 중요 하겠냐만은...

다들 알고 있는 전두환 노태우의 수천억은 차치 하더라도 그외 대통령들 또한 그 액수가 만만치

않았으리라는 것을 다들 알고 있지 않는가?

번번히 전직의 비자금 뿐만 아니라 대선후보였던 모 후보 사람들도 수백억 수천억은 뉴스의 보도

나 알게모르게 아는 내용들...

 

현재 드러난 노무현의 액수가 60~70억원 이라는데  검찰의 이 기획수사가 1년여를 넘겨 가면서

구석구석 먼지를 털어내어 노무현의 직접받은 뇌물이 아닌 그 주변이 걸려든 돈을 가지고 노무현

에 대한 포괄적 뇌물죄를 적용하는 검찰의 궁색한 그 논리가 일편 그들 스스로 개가 라고 외치고

싶겠지만...

 

야이 썩을 넘들아...!

내가 조목조목 반박 해준다.

 

박연차 강금원 이 두사람은 어쨌든 노무현의 후원자로 알려진 인물들이다.

두 인물의 그릇차이는 이미 네티즌 사이에선 알려질대로 알려졌지만 노무현의 주변인물들이

어쨌든 행실을 잘못했기 때문에 이런 사단의 빌미를 제공했으므로  크게 탓은 하지 않겠으나...

 

노무현의 사람들이 가지고 있었던 생각은 후원자와 일반 로비스트나 기업인들과는 구분을 했던

것으로 보아 진다.      

후원자가 베푸는 돈에 어떤 사심을 바라거나 적어도 뇌물로 생각치 않는 그들만의 편의로 생각

하고 있었던듯 하다.

실례로 안희정이나 그외 노무현의 사람들 대부분이 다른사람들이 아닌 대부분 이들 후원자들에게

용돈식이든 어떤식이든 받았는데 이것이 그 반증이 아닐까?

 

그 논리에 따라 권여사가 받았다는 100만불이 실제로 빚변제에 쓰여졌는지 아들유학자금으로

쓰여졌는지는 모르겠으나 일반기업인에게 받지 않고 그 후원자에게 돈을 받았다는 것은 권여사

스스로도 뇌물로 생각치 않고 후원자의 편의정도로 생각하지 않았겠나 하는 생각이 든다.

검찰은 그것을 노무현이 알고 있다 생각하고 포괄적 뇌물죄라는 궁색한 논리에 끼워 보려고

애쓰고 있으나....

 

검찰은 증거를 대야 한다.

정황이나 진술의 증거로 전직대통령을 욕보이려 하는 눈에 뻔히 보이는 술책은 이 범부가

보기에도 졸렬하다.

 

두번째는

연철호에 건네간 500만불이다 이것의 초점은 시점에 있는 것이다.

돈이 오고가고 그 시점이 언제인가?

다들 알고 있듯이 퇴임 무렵이다. 박연차는 장사치이고 이미 한나라당쪽에 줄을 대고 있었던

사람이다. 그가 무엇이 두려워 퇴임하고 레임덕에 허덕이는 힘빠진 대통령에게 그의 조카사위

에게 500만불이나 가져다 바치겠나?

박연차 말마따나 노무현과의 만남이 운명이라고 생각하는 그가 후원자의 자격으로 그리고 한때

데리고 일했던 연철호에게 투자를 했다는것이 더 설득력이 있지 않는가?

검찰이 노무현 아들 건호씨가 대주주로 있는 회사에 투자금이 갔다고 하는데 이것에 대한 명확한 설명을 검찰은 하지를 않고 있다.

대주주로 있는 회사가 어느정도의 규모고  거기서 건호씨의 지분력이 어느정도 되는지 연철호씨

가 투자한 돈이 투자형식이 아닌 다른식으로 쓰여 졌는지 명확한 설명을 검찰은 하지 않고 있다.

500만불이 박연차로부터 연철호에게 갔고 연철호는 그중일부를 노건호씨가 대주주로 있는 회사

에 투자를 했다는 것인데...

 

그렇다면 검찰은 노건호씨가 그 투자받은 돈을 사사로이 빼다쓴 증거를 찾았다는 것인가??

이것에 대한 검찰의 설명을 들은 적이 없다.

더 중요한것은 저 도식의  어쨌든 마지막이 노건호씨라고 치자 거기서 나온돈이 노무현에게

갔다는 증거를 검찰은 찾아 내었나?

 

이제까지 검찰이 수사를 하면 언론플레이한 수백 수천의 쓰레기 기사들을 찾아봐도 내가 궁금한

 저 이야기는 찾을 수 가 없었다.

 

맨날 기사는 도덕 운운하며 전직대통령 비하하고 비웃는 기사 천지고 검찰은 살살 치사한

언론플레이나 피의사실공표나 하고 있었지 어떤 증거로 전직대통령을 잡을려고 하는지를

알 수 가 없다.

 

종국엔 포괄적 뇌물죄라는 궁색한 논리로 잡아보려 하는데...

 

내가보기엔 이 사건의 최종목표는

 

노무현 욕보이기 한마디로 노무현을 까보려는데 큰건은 아니고 그 후원자가 엮인 500만

불 600만불 이런 이야기뿐이다.

다른 기업인에게 뇌물을 받았다는것도 아니고 후원자 그 후원자 관련한 이정도를 가지고 온나라

를 시끄럽게 만든건 다른 누구도 아닌 검찰과 현정부와 언론이다.

 

조선일보 김대중이 오늘 칼럼을 냈기에 읽어보았는데

그녀석은 처음부터 노무현을 인정하지도 않았으면서 지금에 와서 노무현을 철저히 버리자 란다.

 

정말 치사한 언론인 아닌가? 노무현이 유죄를 받았는가? 그는 지금 분명 검찰이 제시하는

죄목을 인정하지 않고 있다. 엄연히 무죄추정원칙을 적용해야 하는 것 아닌가?

그 뻔뻔하고 졸렬함이 그의 인간성마저 보인다.

이런 말도 안되는 전직대통령 죽이기가 눈에 뻔히 보이는데도 지금 지쳐서 피를 철철 흘리는

사람에게 고추가루 뿌리고 침뱉고 조롱하는 저따위 언론인이 있다는것에 심한 자괴감 마져 든다.

 

노무현의 사건 처음부터 지금까지 이게 언론이 정상적인 기능을 했는가?

자극적인 검찰발 보도나 하고 위에 적시한 내가 궁금한 저 사항을 언론에 종사하는 기자녀석들은 속시원히 밝혔는가??

 

한것이라곤 노무현 집앞에 죽치고 앉아 수심에 가득찬 전직의 초라한 사진만 찍어대고

스스로 궁금한것을 찾기는 했는지...

ㅊㅊㅊ

 

 

노무현이 재임기간중 제일 잘못 한것은 다른것도 아닌 이런 썩어빠진 언론과 검찰 이것을 개혁

못하고 중간에 그만둔것이다.

 

그래서 지금에 와서 자승자박이 된것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법원이 양심에 따라 행동한다면 나는 감히 무죄라고 외쳐본다.

 

그러면 뭐하나 그렇게 되면 한줄짜리 기사로 보낼 뿐인데 태평로에 자리잡은 거대 신문사들은

뉴스에나 나올런지.ㅉㅉㅉ

 

양심 좀 가지고 살거라 !  한심한 색희들아...

ㅊㅊㅊ

 

 

@  이 이쁜 의사에게 정신건강 진단 한번 받아보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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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하마을 관광객 100만명 돌파

 

 

드디어 25일로 봉하마을 방문객 수가 100만을 넘겼답니다. 엄청난 일입니다.

노짱님의 인기가 이 정도이니... 권력이 두려워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봉하마을 관광안내센터는 "노 전 대통령의 귀향 이후 봉하마을 찾은 관광객 수가

25일 오전 10시로 백만명을 돌파한 것으로 공식 집계됐다"며 "집계가 되지 않은 일부 관광객들까지 포함하면 훨씬 더많은 관광객들이 다녀갔을 것"이라고 밝혔다..............

 

 퇴임후... 참여정부인사 죽이기
"저인망 돋보기 수사" 에도 불구, 방문객 100만 돌파를 축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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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kr.search.yahoo.com/search?fr=kr-popup_lev_news&cs=bz&p=%B3%EB%B9%AB%C7%F6+%C0%FC+%B4%EB%C5%EB%B7%C9">노무현 전 대통령 귀향 후 지지자들 사이에서 관광지로 인기를 모아온 경남 김해 진영읍 http://kr.search.yahoo.com/search?fr=kr-popup_lev_news&cs=bz&p=%BA%C0%C7%CF%B8%B6%C0%BB">봉하마을을 찾은 누적 관광객이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봉하마을 관광안내센터가 25일 밝혔다.

어제까지 99만9863명이 찾은 봉하마을에는 주말인 25일 오전부터 단체관광객이 꼬리를 물면서 오전에 100만 관광객을 넘어섰다.
봉하마을은 노 전 대통령 귀향 초기부터 최대 하루 2만명이 찾는 등 전국적 관광지가 됐다. 지난 한해 총 85만여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었다.

최근 노 전 대통령의 검찰 소환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다시 지지자들 사이에 큰 관심이 일어 평일 1000여망 안팎, 주말에는 5000여명이 넘는 관광객들이 봉하마을을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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