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이목이 집중되고 여론의 폭발적인 관심과 클로즈업의 대상은 누군가에 쏠릴지않을까요.
포스트 노 전 대통령은 국민들과 여론모두에 충분한 관심사이고 결국에 이러한 인물들로 나타나는사람이 있을겁니다.
문제는 향후 이러한 주목을 받을사람들과 현정권과 이들과 달리 조용히 관망하는 사람들이 있을겁니다.
크게는 세가지 부류의 사람들중에 가장큰 피해자는 아마도 노 전 대통령의 기반과 뿌리에 태생한 차기 인물입니다.
현정권 누구도 무너뜨릴수없는 아성을 쌓아올리며 확고한 부동의 기득권층 포섭을이루어왔습니다.
물과 기름처럼 함께할수없는 포스트 노 전 대통령의 주자들과 현정권의 대결은 결국의 승자도 패자도없습니다.
언론과 국민들의 시선이 집중될만큼 그 기대치와 부담감에 그만큼 정적들에게 약점을 보일수도있습니다.
결국은 오랜시간 소모전과 언론에 노출되면서 향후 권력의 최상부로 편입되길 원하는 사람들에게 발판이나 공략이쉬운 작은 요새로 치부되어 뜻을 이루기전에 무너질공산이 크다고봅니다.
수면아래 몸을 감추고 조용히 관망하며 지금의 폭풍이 그치고 그때가 다가오길 기다리는사람들....
개인적으로 현재 몸을 낮추고 은인자중중인 ***** * *** 사람들이 지금처럼 침묵하고 관망한다면 지금상황의 가장큰이득은 이들이 가지게 될것이라봅니다.
현재의 상황을 가지고 가장크게 조명을 받을사람들과, 그리고 어려워질사람들, 향후 가장크 이득을 보게될사람들로 나누어질테고 이러한 삼파전이 국민의 뜻과 다르게 흘러가지않을까합니다.
표면적으론 양쪽의 싸움이나 대립이지만 그것으로 끝나지않을꺼라 생각합니다.
이모든생각이 기우이길바라며 일종의 최악의 상황입니다.
하나라도 비슷한 상황이 벌어진다면 그건정말 답이없는 막장일뿐이죠.
현재상황을 가지고 누군가는 곤란해할테고, 슬퍼할사람도, 이용할려는사람, 이득을보는자도 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