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해 뜰라구 준비 할때가 제일 어둡답디다.
용산이나 이런데서 사람들 죽어나가구
방송두 예전방송이 아니라 땡박뉴스화 되어가구
믿었던 엠비씨야두 휘청거리구.. 하하하
전경들은 사람때리는걸 이제 당연한 듯이 여기구
헌법에 보장된 집회두 못하구
글쓰면 잡혀가구.. 하하하
강바닥을 파헤치구
의료보험 망해지구
그러면서... 주가 5000??..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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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올라구 하면..
그 순수한 목련이 제 몸을 찢어서
신호탄을 쏩니다.
부엉이 바위위에
신호탄이 터졌습니다.
어디로 가라는..
무엇을 하라는..
신호 일까요??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정말 처음으로
정치인 중의 한 명을 존경할 수 있었습니다.
편히 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