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조문객이 점차 늘면서 인근 노점상들까지 시민 분향소를 지원하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통행에 불편을 줄 지 모른다는 이유에서 상인들이 자발적인 철수를 결정했던 것. 그는 이같은 사실을 고지한 대자보 사진도 공개했다................
그리 대단한 사건은 아니지만 지금과 같이 민심이 흉흉하고 어려운 형국에
분위기 반전을 위한 첫걸음으로써 꼭 필요한 사건이고, 조금이나마 훈훈해질 수 있는 기사인 것 같습니다.
소수 수구 기득층은 자신의 권력 유지를 위한 기만행위를 멈추고 국민을 위한 정치를 행하며
국민들의 극단적 개인주의 성향을 억제하며 서로를 위하며 행동하는 그런모습.
노대통령이 원하는건 이런것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