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세계 15위 5년새 4단계 추락 - 또 조작질! (펌)

[한국 경제 세계 15위 ... 5년새 4단계 추락]

(서울=연합뉴스) 조재영 기자 = 지난해 우리나라의 경제 규모가 세계 15위를 기록해 전년보다 한 단계 뒤로 밀린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의 경제 규모 순위는 브라질, 러시아 등의 신흥국에 밀려 해마다 뒷걸음치면서 5년만에 4단계나 추락했다.
6일 세계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의 명목 국내총생산(GDP)은 9천291억 달러로 비교 대상 국가 가운데 15위를 차지했다.

이하 기사 생략

링크 대체

http://media.daum.net/economic/view.html?cateid=1037&newsid=20090706061211064&p=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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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경제규모가 세계 15위로 밀려났습니다.  

그렇게 경제규모가 밀려난 것이 챙피하면 아예 기사 자체를 메인에 올리지 말고

저 구석 어딘가 눈에 안띄는곳에 두면 될 일이지 여기에다까지 조작질을 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에 왜 조작질이 필요한가? 그렇습니다. 목적은 다분하지요.

이미 말아먹은 경제에 대한 지표는 뚜렷하고 이 정권이 말아먹었다는 것을 덮어야 하겠는데

그것을 덮기 위해서는 가장 좋은 것이 지난 정권을 물고 늘어지는 것.

즉, 지난 정권때부터 말아먹기 시작한 것이지 이번 정권에서만 말아먹은게 아니다.

그때부터 말아먹던거 계속해서 말아먹고 있다. 라고 이야기 하고 싶은 것입니다.

그런데 기사 자체에서 이들이 하는 조작질이 조작질이다 라는 의심이 될만한 것들을

마구 흘려놨으니 도대체 머리가 나쁘면 조작질도 하지를 말던지. (기사를 잘 읽어보시라.)

GDP 명목

한국의 GDP는 9291억 달러로 15위 내년에는 16위가 예상된다고 IMF(국제통화기금)가 밝히고 있습니다.

세계은행 자료에 의하면 한국의 GDP 순위는 지난 2002년과 2003년 10위 2004년 11위

2005년 10위 2006년 11위 2007년 13위  2008년 14위 2009년 15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IMF의 예상 발표로 2010년 16위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

순위만을 보면 2009년부터 거꾸로 15/14/13/12/11 5년간 계속해서 하락된 것이 맞습니다.

그러나, 잘 보시면 참여정부 시절에 순위는 10/11/10/11/13 으로 비교적 안정되어 있는데 반해,

지금의 실용정부에서는 14/15 급격히 하강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순위만 보자면)

GDP 디플레이터

- 참고

(명목 GDP는 해당년도의 국민경제구조와 국민소득을 구성하는 각 요소들의 중요도를 분석할때 사용되며

실질 GDP는 경제성장, 경기변동 등 국민 경제규모가 시간에 따라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가를 알아보는데 사용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급격한 하락의 원인은 여러가지이지만 그 중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극심한 내수의 위축에

있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민간 소비가 -4.4%로 위축되었고 기업들이 투자를 하지 않으면서 설비투자는 -14% 이상 감소하였습니다.

내수 침체로 전체 GDP에 -5%나 기여했기 때문에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내수 침제가 아닌가 합니다.

더 자세히 들여다보면 궁극적인 GDP 감소의 요인은 기업들의 투자가 급감한데서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왜 투자를 하지 않는가? 이 것에 대한 대답은 이미 여러분이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이렇게 지난 5년새에 계속해서 말아먹었다고 말하는 것의 핵심은 바로 다음과 같습니다.

지난 정권 시절에 말아먹은 경제의 결과가 이렇게 나타나는 것이고 지금의 정권은 그것을 아주 잘

선방하고 있는 것이다. 순위가 급격하게 낮아지지 않고 서서히 낮아지지 않는가?

이것이 바로 전달하고 싶은 핵심인 것입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국민들의 수준은 예전보다 많이 높아졌고, 누구나 인터넷을 통하여 저런 지표 또는

과거에 발표했던 기사들만 조금 들춰보아도 이런 조작질에 대한 것은 쉽게 파악할 수가 있습니다.

위의 국내 총생산 및 경제성장률에 대한 지표를 보면 지난 정권때와 비교한 지표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따로 이야기는 하지 않겠습니다. 제가 이야기 하면 조작을 하네 마네 헛소리들을 지껄이기 때문에.

이렇게 눈으로만 보아도 알 수 있는 지표가 있는데도 버젓이 조작질을 해대는 놈들을 보니

아침부터 구역질이 나서 참을 수가 없습니다.

지난 2004년부터 꾸준하게 국내 총생산 규모는 늘어납니다.

반면 경제성장률은 2008년 들어 급격하게 낮아지는 모습을 보입니다.

마지막으로 1인당 GNI를 보겠습니다.

지난 참여정부 시절 1인당 GNI는 2000년대비 급격하게 증가 21,695 불에 이릅니다.

그들이 이야기 하는 잃어버린 10년은 저런 것입니다.

2008년 19,231불로 줄어들고 그리고 지금 현재는 말할 것도 없겠습니다.

이런 상황인데도 지금 정권의 과오를 덮기 위해서 물귀신처럼 지난 정권을 물고 늘어지는

더럽고 비열한 작태는 그야말로 사람이 아니라 쥐새끼만이 가능한 조작질이겠습니다.

이렇게 눈으로 보이는 지표가 말해주고 있고, 또 속으로 들어가면 갈수록 그 정체를 알 수 있는데도

알려줘도 알려고 하지 않으며 자신들이 믿고 싶은 것만 믿는 행태는 참으로 어이가 없을 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