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나경원 싸이에 글 남긴 개념찬 남자 고등학생 (충고)
대한민국 최고의 지식인들이 모인다는
서울대학교, 거기서도 법대 석사를 나오신
대한 최고 지식인이란 분이 지금 하는 행동은
동네 양아치가 뭐 하나 지식 알아서 그거 가지고
승부보는 꼴인 것 같아 안쓰럽습니다.
지금 한나라당과 일부 친 정부단체들, 그리고
정부가 대한민국을 위해 한게 뭡니까?
교육정책은 점점 소수만을 위하고 다수를
버리는 정책을 피시고, 교육으로써 신분상승과
사회개혁을 해야하는 청년들이 교육을
받지 못해 점점 우화되고 있는거
안보이십니까? 그래 놓고도 나는 정치인이다
라고 떳떳이 말씀하실 수 있습니까?
전 학생입니다.
그렇기에 더욱 더 학교 교육이냐 교육정책에
관심이 많습니다, 제가 일면만으로 나경원
님께 이런 글 쓰는거 아닙니다.
지금 큰 실수 하고 계시는 겁니다.
하지말라는 미디어법...
언론의 산업 뭐시기를 올려서 선진국화..?
말도 안되는 걸로 포장하려 하지 마십쇼...
정말 안쓰러운거 아십니까?
알거 아시는 분이 권력의 달콤함을 느끼신
후 그것에 매료된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아요.
지금 국민들을 7,80년대 사람들로 아십니까?
지금은 그 후 20~30년이 지난 인터넷 시대입니다. 인터넷 하나만으로, 당신들이 그렇게 원하는
언론 장악을 충분히 비판할 수 있고, 당신들이
그렇게 조작하려하는 통계수치, 비율 등을
다 따지고 따질 수 있습니다.
당신들이 지금부터라도 한나라당의 노예로
국민을 이용하려 해도, 지식인들의 행동과
열망은 멈추지 않습니다.
우리는 그러한 지식인, 교사 밑에서
각 정권들이 이끌어온 교육 정책 하에
교육을 받아왔습니다, 참된 교사들의
움직임을 탄압하고 압수수색까지 일삼는
당신네 정부와는 차원이 틀린 고급 지식을
가진 사람들 아래서 배워왔습니다.
한나라당, 이젠 딴나라당이라고 부르고 싶네요.
실망이 너무 큽니다, 저는 직접적 투표는
아직 불가능한 나이입니다만, 전 투표권이
생기는 성인부터 절대로 한나라당 지지
안할겁니다, 저는 이런 당이 정부의 손이
되게 하고 싶지 않습니다.
이건 다른 나라 당입니다, 한국을 위한 다면,
한국의 국민인 것이고, 민주주의를 옹호하고
보전하여 후세에게 물려줘야 하는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을 위한다.
위인전부터 계속 읽어온 내용입니다만,
어찌 과거에서 부터 계승되어온 그러한 것이
어찌하여 지금은 그것들이 그저 과거의
일, 과거의 전철이라고 포장하고, 언론을
막음으로써 국민을 우화하고 모든것을 장악하려 하고, 그저 미디어법을 그럴싸하게 포장하여
강남 귀족정치를 이끌고 싶어 하신지요?
국민들이 생존권 투쟁을 하면 방패와 봉으로
무자비하게 때리고 탄압하고, 울부짖으며
민주주의를 위하는 사람들은 투옥시키고,
사람들을 위한 정치가 아닌 정치를 위한
사람을 만드는 정책만을 피는것입니까?
법에서 못 배우셨나요?
주권재민 이니 국민주권이니 그냥 개풀뜯어
먹는 소리덥니까?
그저 고정관념에 틀어박힌 사람입니까?
만일 고정관념에 틀어박힌 사람이라면,
나 의원님께선 솔직히 의원을 하실 자격이
없는겁니다, 지금 정부도 소통을 하지 않고
그저 강압적인 면모만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보아, 정부의 자격이 없습니다.
당신들은 우리 국민들의 대표라고 자부하면
안됩니다, 조작되었을지도 모를 국민 지지도
올리시려고 이 대통령 정치쇼 하시려고
어묵 드시고 유치원가서 사진이나 몇방
찍어주시는 행위 하지 마십쇼.
앞으로 정치와 경제, 사회, 문화를 이끌어갈
세대는 지역에서 아직도 지역감정에 빠져있는
노인분들이 아닙니다, 경제생산층을 실질적으로
맡게될 우리 청년들입니다.
청년들을 우화시켜야 이용해먹기 쉬우니까
지금 이러시는 것 같은데, 웃음밖에...참...
마지막으로 한 마디만 하죠.
전적으로 한나라당과 정부에 반대합니다.
당신들이 이제 선한 정책을 핀다해도,
당신들이 1년 넘게 해온 이 더러운 정치를
봐서는 당신들은 정말 타락한 사람들입니다.
충격좀 받으셨으면 하네요,
당신들은 썩었습니다, 타락했습니다.
제발 국민을 바라봐주시죠.
[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
- 마음속에 새기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