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군 상비군의 지속적인 홰외파병.....
월남전에서 우리는 미군을따라 침략군으로 베트남전에 뛰어들었고 그이후 이라크전까지 우리는 침략전쟁에 뛰어들었다.
치안과 재건, 동맹국으로서 이라크를 돕기위한 파병이었다.
갖다붙힌 허울좋은 명분이야 그렇다쳐도 국익에 상충하는 무엇을 가져온건지 알수가없다.
국제사회 힘이지배하는 가장적나라한 가장 현실다운 현실세계.
미국의 세계질서에 편입되어 종속되어 반세기를 이어왔습니다.
자주적이지 못하고 미군의 주둔, 자국군대의 작전권조차없는나라 이러한것들이 부끄럽다고 생각지않습니다.
자존심을 앞세워 우리가 전작권을 환수하고 미군을 철수시키고 우리힘으로 자주적으로 살겠다는건 스스로 관을 지고 무덤으로 들어가는 가장 어리석은행동입니다.
그리고 미국의 강요에 한국군의 해외파병 때로는 순수하게 타국을 돕기위해 아니면 이라크전처럼 침략군으로 우리는 이제 파병이라는 댓가를 가지고 얼마나 더많이 받아낼수있을지 계산기를 두들겨야합니다.
단지 도덕적으로 침략전쟁이라서 미국의 강요라서 자존심이고 도덕적 정의를 따질만큼 우리가 여유롭진않습니다.
아직도 전쟁중인 정전국가인 우리에게 미국, 러시아등 강대국들의 세계적 질서를 선택할 나라는 아닙니다.
우리는 미국의 질서에 예속되어왔고 앞으로도 이러한 예속은 이어져야합니다.
반미니 친미니 본질을 버리고 허울좋은 이상과 감상에 기댄 꿈같은이야기입니다.
미국에 종속된걸 우리의 수도에 타국의 군대가 주둔하는걸 부끄러워할때가 아니라 얼마나 미국에게 더많은 국익을 취할수있을지 십원짜리 하나까지 계산기를 두들겨야할게 우리입니다.
월남전에서 우리는 통킹만사건에서 종전까지 비록 침략군으로 참전했지만 국제사회의 냉혹한질서와 약소국의 가혹한현실을 적나라하게 보았고 교훈을 얻었습니다.
우리는 좀더 적극적으로 해외파병문제에 다가설필요가있습니다.
우리에게 해외파병은 선택이아닌 의무인것입니다.
미온적이고 갈등속에 마지못한 홰외파병으로 미국에게 좀더 많은것을 얻어내지못합니다.
북해유전의 고갈이 가시화되며 새로운 자원확보와 시장확대를 노리는 영국의 적극적인 해외파병행보는 전후 전리품분배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것이란건 자명합니다.
비록 미국의 정의와 필요에의해 희생되고 강대국의 전리품으로 아니면 골칫덩이로 전락할수있는것 그것이 약소국입니다.
지금당장 침략군의 오명을 뒤짚어쓰고 자주적이지못한 자존심의 멍에를 가지더라도 인고의 시절을 버틴다면 도약의 시기는 분명올것입니다.
지금세대인 우리가 좀더 허리를 숙이고 더 굴종하고 낮춘다면 그리고 하나라도 더 손에 쥐고 다음세대에게 그 바톤을 넘긴다면 지금의 비굴함은 그들이 충분히 풀어줄것입니다.
이거보나마나 친미주의에 골통 보수주의로 매도당할것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