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에 좌익분자가 많은것은 유전적 이유 때문 [34] 09.08.09. 09:26
*킴
6.25 발발 이후 남한에서 활동한 빨치산의 모습
1950년 한국전 당시 북한군이 파국지세로 남한 땅을 점령해서 부산지역만 남겨놓고 죄다 점령했다. 사실상 부산만 빼고 전 국토가 북한군의 점령상태였다.
당시 유엔군 사령관이었던 맥아더장군이 군사적 판단에 의해 서울과 인접한 인천에 상륙작전을 벌이게 된다. 이것은 북한군 주력의 허리를 끊음으로써 전쟁을 승기를 잡겠다는 군사적 판단이었다.
1950년 9월 15일 유엔군의 인천상륙작전을 감행했고 그 결과는 맥아더의 판단대로 인민군의 허리가 동강나 버렸다. 이미 인민군의 주력은 부산 낙동강 근처에 포진해 있었고 미군과 유엔군의 월미도 상륙은 인민군의 주력이 고스란히 남한 땅에 남겨지는 군사적 패착을 두게 된다.
인천에 상륙한 미군은 서울로 진격해서 9월 28일 서울 점령 후 계속해서 양쪽으로 군사를 나눠서 주력은 북한지역으로 진입했고 후방인 남한지역은 실지회복한 경찰력과 일부 군사력에 의해 진격함으로써 인민군의 숨통을 조여왔다.
이에 남한 땅 후방에 남겨진 인민군 주력 일부는 태백산을 타고 북한으로 회귀했고 남겨진 주력 중 일부는 지리산을 중심으로 소위 빨치산 투쟁에 들어간다. 우리가 익히 들었던 조정래의 <태백산맥>은 그쪽으로 향했던 인민군 패잔병을 소재로 한 소설이고 유명한 <여명의 눈동자>란 소설은 당시 지리산으로 모인 북한군 패잔병들의 게릴라 얘기가 뒷부분에 잘 나온다.
50년 10월 이후 지리산에는 인민군의 대규모 패잔병들과 좌익동조자들이 모여서 게릴라 활동을 시작했고 남한지역의 치안력을 회복한 정부는 경찰 내 전투조직인 전투경찰 등을 동원해서 이들을 섬멸작전에 들어가게 된다. 지리산을 중심으로 남한지역 특기 전라도 지역에는 이런 저런 이유로 북한으로 부대복귀를 못한 인민군들이 모여들게 되었고 군사조직화 하거나 아니면 총을 숨기거나 내려놓고 현지인화 되어 버렸다.
한국전쟁이 끝난 53년을 이후 지리산 빨치산은 거의 섬멸되거나 유명무실화 되었고 그 조직원 대부분은 현지인화 되었으며 휴전 이후 이승만 정부에서 가호적을 만드는 과정에서 완전히 남한 특히 호남지역에서 전시 호적을 만듦으로써 휴전 이후 무력조직화 되지 않은 이상 그 지역 지역민으로 동화되었다.
우리가 호남인을 얘기할 때 왜 유독 이 지역에 좌익동조자들이 많이 있는가에 대한 의문은 바로 이 점을 이해한다면 충분히 납득이 된다.
내가 아는 한 보수 우익의 자식은 꼭 부모를 따라서 보수.우익화 되지 않는다. 왜냐면 보수 우익의 말은 어찌 보면 정말로 지겹기 때문이다. 또한 이 사회에서 보수 우익의 세력은 이미 한국전 이후 실지회복을 한 세력들이기 때문에 기득권세력으로써의 특혜를 누려왔다. 곱게 풍부히 자란 자식이 부모의 뜻과 생각을 이해 못하듯이 우익세력들의 자식은 사상성에 있어 중립화 되던지 아님 보수우익세력에 대한 상당한 거부감을 띠게 된다.
하지만 좌익세력들의 자식들은 부모가 좌익세력이었으면 꼭 대부분 자식도 좌익의 정신이 유전된다. 그것은 이 땅에서 좌익세력은 부모의 전력에 의해 많은 제약조건과 부모의 한의 정신이 부모의 눈물과 모습 속에서 각인되기 때문이다. 과거 반공정책의 결과였지만 연고죄에 의해 사회적 활동이 제약되고 그 과정에서 사회적으로 성공할 수 있는 가능성이 약해지기에 많은 좌익분자들의 가난하게 살았고 그 가난에 대한 부모의 한은 반드시 자식에게 전이되어 좌익분자의 자식들은 반드시 좌익성향을 띠게 된다. 가난한 집 자식들이 성공에 대한 집념이 강하듯이 가난하게 자란 좌익세력들의 후손은 강한 투쟁력과 반 사회적인 경향을 띠게 된다.
특히 호남지역에 현지인화 된 과거 인민군이나 좌익동조자들의 세력들은 이 지역의 사람들의 경제발전 과정에 의한 지역적 소외감과 그 지역 출신들에 대한 사회적 차별 현상과 결합해서 더더욱 사회에 대해서 파괴적인 속성을 갖게 된 것이 아닌가 한다.
어찌 보면 그들은 대한민국에서 뿌리박고 살아왔지만 그들의 의지에 의한 삶이 아니라 군사적 패착에 의해 후퇴를 못한 정신적으로는 북한의 군인들이고 북한국민들이고 감추고 살아왔지만 그들 내부에는 아직도 북한으로의 복귀나 회귀를 바랬을 수도 있다. 이제는 시간이 오래 지나서 생물학적으로 사라져 가는 많은 수가 사라졌지만 그들 패잔병들의 뇌리에는 자신이 살고 있고 가정을 이루고 자식들이 태어난 이 대한민국이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그저 잠시 머물 수 밖에 없는 곳이고 그들이 가야할 곳은 북한이기에 심적으로 대한민국에 대한 적개심이 간직하고 살았다고 밖에는 볼 수 없다.
그러기에 그들의 2세나 3세대 후손들... 지금의 50대부터 30대에 이르는 아니 좀 더 낮게 잡아 보면 현재의 대학생일 수 있는 세대들... 특히 지리산을 중심으로 한 일부 지역적 편중성을 강하게 띤 친북좌파들의 뿌리는 길게 보면 한국전의 후유증으로 남겨진 결과물 일 수도 있다고 보는 것이 내 생각이다. 한국전쟁은 끝난 것이 아니라 아직 우리에게는 진행중인 진행형의 단어라고 생각해야 한다.
우리는 순수하게 그들을 같은 남한에 사는 같은 나라 국민으로 생각을 하고 살아왔지만 그들의 잠재의식과 마음속에는 우리를 적(敵)으로 여기는 감정이 숨어있기에 오늘날의 이 혼란이 오고 있을지도 모른다. 아직도 시위세력들이 죽창으로 들고 나오는 것에는 그런 이유가 있다고 본다. 왜냐면 죽창은 한국전 때 이외에는 쓰인 전쟁이 없기 때문이다.
나라가 평온하면 배가 아픈 이 나라 좌익들... 정말로 그 태생적 배경이 이러하니 이들과 이들이 영향을 미,친 동조세력 및 그들의 자식들이 모두가 열성적으로 나라를 흔들고 있는 상황이다. 과연 우리가 진정으로 평화시대를 살고 있는 것일까? 난 아니라고 본다.
조회수 122 | 추천수 2 (점수 6점)
*킴
(59.xxx.xxx.xxx)
*킴 09/08/09 09:27:51 (59.xxx.xxx.x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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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삼양라면 먹자느니 조선일보를 죽이자느니 하는 부류들을 보면 유독 전라도 본적을 가진 사람이 많다. 이것은 내 추측이 아니라 본인들에게 직접 물은것이다. 그들은 정신적으로 빨치산의 후예인가? 어쩌면 6.25는 아직도 진행중인지 모른다. 언젠가는 다 끌어안아 함께 나아가야 하지만 이런식의 분탕질로는 나라의 발전을 도모할 수 없다.
솔리테어 09/08/09 09:29:16 (59.xxx.xxx.xxx) [추천점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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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사에도 올렸네. 얼마 받고 일하나여?
버닝중 09/08/09 09:31:51 (121.xxx.xxx.x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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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킴 대위님..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ㄷㄷ
*킴 09/08/09 09:34:29 (59.xxx.xxx.x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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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글을 읽고(제대로 읽기나 했을런지) 게거품을 물며 학을 띄는 자들은 무언가 캥기는것이 있기 때문입니다. 무의식의 기저와 dna에 울분과 한이 고스란히 윗대로부터 전이 되었기 때문이죠. 참고로 부모중에 한분이 전라도 출신이면 자식도 전라도로 칩니다.
솔리테어 09/08/09 09:37:02 (59.xxx.xxx.xxx) [추천점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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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파간첩이 맞네. 6.25전쟁 국가유공자 집안이라는데도 반박 한번 못하고 복사질로 댓글만 채우는거보니 용공분자로 의심해도 될듯.
버닝중 09/08/09 09:44:42 (121.xxx.xxx.xxx) [추천점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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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 부모님도 이분 낳으시고 미역국 드셨을텐데..에휴...ㅉㅉㅉ
최소한 부모님 얼굴에 먹칠은 하지 마세요. 아무리 당신이 누군지 모르는 인터넷 상이라지만
그렇게 막 행동하시면 부모님까지 욕먹잖아요. 부모님이 무슨 잘못입니까.ㅉㅉ
황선홍오케 09/08/09 10:21:53 (122.xxx.xxx.x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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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런 논쟁에 부모님을 운운하다니..ㅉㅉㅉ 당신은 100퍼센트 전라디언이 맞습니다. 정말입니다. 그리고 남의 부모님은 함부로 이야기 하는것 아닙니다. 친북좌파를 싫어하면 부모님께서 욕먹나요? 그럼 우리나라 절반이상이 호로색귀네요
버닝중 09/08/09 10:43:19 (121.xxx.xxx.x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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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제가 울컥해서 말을 조금 애매하게한 경향이 있어 그점에 대해서는 저분께 사과드려야 겠지만
사실 제가 저분 부모님을 욕한거는 아니잖습니까?
부모님 얼구에 먹칠을 할수 있으니 스스로의 처신에 있어 주의를 기울여야 된다는 이야기 아닙니까?
제다가 그 케케묵은 지역감정 색깔론은 뭡니까? 또 친북좌파라뇨? 저는 이상주의자이기 때문에
좌익이긴 합니다만 공산주의와 북한 정권자체에 대해서는 부정적이고 특히 그 수뇌부에게는
지독한혐오감을 느끼는데... 좌파=공산주의 라는 특이한 사고체계를 가지고 계시나 보군요?
지독한 흑백논리네요.
그리고 그 절반 이상 말씀하시는데, 어떻게 받아들이실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제생각은
이승만 이후로 자신의 정권을 유지키 위해서 들먹였던게 짝퉁 반공이고 거의 반세기에 걸친
반복으로 인해 어르신들이 그렇게 생각하시는 거라고 믿습니다. 따라서 그것은 그분들의
잘못이라고 보기 어렵고 오히려 그분들은 시대의 피해자라고 인식해야 하는게 옳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짱공을 하실 정도의 분이라면 연로하신 분은 아닐꺼라는 판단하에 글을 적습니다만
김대중과 노무현 이 두 대통령을 거치면서 우리나라가 많은 부분에서 자유로워 졌고 권위주의같은
사회 전반적인 경직도 많이 풀어졌지요. 이 시대를 거치면서도 그런 방식으로 생각을 한다는건
결국 아무 생각없이 살아간다고 여기게 된거죠. 그래서 말이 조금 독하게 나간 것 같은데..
그건 확실히 제 잘못이네요.
키지마코이치 09/08/09 09:52:12 (58.xxx.xxx.x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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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가 부릅니다.. "그래서 어쩌라고"
*킴 09/08/09 10:27:43 (59.xxx.xxx.x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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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리테어// 이분이 저를 국정원에 신고하셨다는 캡쳐와 글을 올리셨는데, 그 글에 댓글을 쓰던 중 삭제되어 이곳에다 남깁니다. 뭔가 떳떳하지 못한것이 있으셨는지?
투철한 신고정신만이 좌빨들의 국가전복 의지를 상실케 합니다.
그런데, 솔리테어씨를 보니 옛날에 북한이 남한은 친일파 역적무리가 세운 집단이라며 친일파 운운하며 매도 하던게 생각이 납니다. 북한놈들은 마치 애초에 친일무리들을 싸그리 숙청한거 마냥 말이죠. 자신이 무언가 캥기는것이 있으면 도둑이 제발 저리듯 본의아니게 남에게 덮어 씌워 안도감을 느끼려 하는것이 사람의 심리 입니다. 이제보니 그냥 빨갱이란 단어의 어원도 모르고 막 남발하는 바보뿐만 아니라, 본인 스스로가 빨갱이임을 고백하고야 말았군요. 솔직이 이분, 본적이 조금 의심됩니다. 그 국가 유공자라는것도 김대중이 5.18 광주폭동자들을 유공자들로 승격시켜주었을때 받은것아 아니었나 싶습니다. 밑에 말했듯이 부모중 한분이 전라도면 자식도 전라도로 칩니다. 한번 부모님께 물어보시거나, 가까운 동사무소에서 초본을 끊어보시길 바랍니다. 자신의 반국가 사상과 울분에 대한 실마리가 풀리는 계기가 될수 있을 것입니다.
솔리테어 09/08/09 10:34:26 (59.xxx.xxx.xxx) [추천점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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떳떳하지 못한 것 없고, 투철한 신고정신으로 빨갱이를 신고하였습니다.
어차피 국정원에 신고된 마당에 그쪽에서 접수하여 해결해주리라 믿고 해당 글은 지웠습니다.
할말 있으면 해보시지요.
첫번째로 사회분란 조장 혐의.
곧 적화혁명이 일어날 것처럼 우리가 내부의 적을 떠안고 있음을 경고하였지만 근거가 없습니다. 이 사람의 말에 따르면 전라도 사람들은 하나 할 것 없이 모두 빨치산이고 김정일의 괴뢰군단인데 정부는 이들을 몰살하지 않고 무엇을 하고 있단 말입니까. 현 정권도 빨갱이란 말입니까? 이것은 손자병법에도 나오는 세작들의 상투적인 혼란 수법입니다.
두번째로 논란의 여지가 있는 악의적인 게시물을 올려놓고 그에 대응하는 사람들을 교묘하게 혼란시키며 분열을 가중하였습니다. 여기에는 철도 공무원으로 근무하시던 저희 조부가 6.25 전쟁 발발로 국군에 편입되고 즉시 전방 보급부대로 파견되어 빨갱이들에 맞서시다 폭격과 함께 전사를 하셨던 제 자랑스런 기억마저도, 제 집안마저도 빨갱이로 몰아간데에 더욱 의구심이 커지지 않을 수 없습니다.
세번째로 개개인에 대한 명예훼손에 그 혐의가 더욱 짙어집니다. 무슨 의도로 국가 유공자 집안을 빨치산 피가 섞여들어간 빨갱이로 몰고, 이어서는 폭동자로 매도하다니 이 파렴치한 행위에 분노를 금할 길이 없습니다.
어디 이 간첩 끄나풀의 허물을 갈 데까지 벗겨보겠습니다.
좋든 싫든 이제는 국정원에서 연락이 올테고 가증스런 분열과 조장의 말로 애국심을 뒤흔드는 저 공산당의 졸개도 도망칠 데가 없을테지요.
ryoel 09/08/09 10:37:51 (112.xxx.xxx.x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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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것은 과거 박정희 대통령 시절 박정희 대통령은 경상도 특히 부산쪽을 빨갱이라고 했다더군요...
당시를 산 46년생 부산 아저씨 말을 들어보면 당시 부산을 밀어버리려던 것을 김재규당시 중정원장이 막았다고 하더군요...전라도만 빨갱이라고 하는 것은 김영삼 정권이후 생긴 묘한 국가 분열작전이라고 볼수 있을 겁니다.
솔리테어 09/08/09 10:38:36 (59.xxx.xxx.xxx) [추천점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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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정권 뿐만 아니라 자본주의 민주주의 사회 전복 꾀하는 빨갱이는 물러가라!
지금 당장 경찰서에 자수하여 민주주의 사회의 자유와 해방감을 맛볼 수 있도록 죄를 씻고 용서를 구하라.
*킴 09/08/09 10:47:50 (59.xxx.xxx.x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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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사실이 그렇다 하시니, 저의 지나친 억측을 사과드립니다.
조부모님에 대해 깊은 경외심이 생기는군요. 훌륭하신 할아버지를 두셔서 부럽습니다.
그건 그렇고, 똥 된장 구분 못하고 좌익사상에 물들어 제발이 저리듯 남에게 빨갱이라고 덮어 쒸우는 손자의 모습을 할아버지가 보시면 얼마나 착찹하겠습니까? 손자가 인터넷에서 좌빨질 하라고 할아버지께서 그렇게 장렬하게 싸우셨습니까? 지 혼자 열받고 소설 쓰는 모습을 보니 참 한편으로 비애감이 듭니다.
버닝중 09/08/09 10:53:03 (121.xxx.xxx.x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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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궁금해서 그러는데 왜 좌익=빨갱이 이런 동일선상에 놓으시는 겁니까?
솔리테어 09/08/09 10:54:28 (59.xxx.xxx.x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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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갱이라고 먼저 지레짐작하고 국가와 애국충정과 조부님과 내 집안에 모독을 한 것은 어느 쪽입니까? 당신이 설령 간첩이 아니라고 해도 북괴 공산당의 실리에 호응하는 집단에 속해있음은 틀림없습니다. 누가 보아도 지금 당신의 행위는 용서받을 것이 아니지요. 대한민국 내부의 저주스런 빨갱이 군대와 한통속이 되었다고 현 정권을 매도하였으며 이것은 현 정권 뿐만이 아니라 대한민국 수뇌부는 물론 대부분의 시민과 시민들의 의식을 모욕한 것과 같습니다. 진정 빨갱이의 군대가 대한민국 내부에 있다면 당신이 먼저 일어서서 사람들을 설득하여 빨갱이 군단을 처단하는데 앞장서시오. 빨갱이와 내통했다는 현 정권마저 치고나면 그 다음에 공산당 괴수 김정일에게 무릎 꿇으러 가겠지만.
jjunius 09/08/09 10:52:34 (58.xxx.xxx.xxx) [추천점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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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지금, 전근대적인 우생학적 유전학 개념에 입각하여 유대인 말살을 저질렀던 나찌와 똑같은 수준의 사고를 하는 전근대적이고 무식한 인간의 헛소리를 듣고 계십니다. 고등학교 교육만 제대로 받았어도 아니, 중학생정도 지식만 있어도 전혀 근거가 없는 멍청하고 무식하고 구제할 길 없는 소리란 걸 자각할텐데, 학생시절에 공부는 안 하고 어디서 개소리만 주워듣고 멍청하게 남들이 턱짓하면 똥개처럼 이리저리 끌려다니면서 자기가 대단한 사상을 갖고 있는 것으로 착각하고 있습니다. 불쌍하게도. 이런 사람들이 댓글알바 인턴으로 들어가면 좋아라고 하지요. 그게 평생직업이 될 줄 알고.
피빛망투 09/08/09 10:53:27 (61.xxx.xxx.xxx) [추천점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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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를 분열시키는 진정한 사고를 보는 듯 하구랴.
진보세력에게 여론 선동해서 분열조장하지 말라고 말하는 것보다
더 진정한 여론 선동이자 국가의 분열을 조장하시는구랴.
혹시나 싶어서 말하는 것인데 나 부산 살고 한때 촛불 좀비였고 삼양라면만 먹고(부산에 삼양공장있음) 대대로 경북 태생 집안이올시다.
@.@? 09/08/09 11:00:35 (124.xxx.xxx.x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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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병맛 인정하는 꼴인데 -_-이념?그렇게 무너질꺼 같지 않은 소련도 무너졌다.시간지나도 이념이 바뀌지 않는다고?그건 어느행성 개념인지?지역만 보는 근시안적 개념을 가진 당신에게 박수를 보낸다.어짜피 그런식으로 살다가는 당신이 이야기 하는 전라도 사람 보다 먼져 낙오될테니..
*킴 09/08/09 11:04:59 (59.xxx.xxx.x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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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리테어// 한가지만 묻겠습니다. 본인과 부모님의 본적이 어디입니까? 저도 위에서 그쪽의 조부모님에 대해 오해를 한점 사과 드렸으니, 이것 답변 바랍니다.
솔리테어 09/08/09 11:08:32 (59.xxx.xxx.x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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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소. 간첩 용의자에게 본적 밝혀 뭐합니까? 정말 떳떳하다면 쓸데없는 의심 사지 말고 여러사람의 목소리를 들으시죠. 진짜 간첩이라면 자수하여 광명찾으시고.
뭐 정 원하시면 대대로 경상도 문디새끼인거 인증도 해줄 수 있음. 외가도 안동 권씨 집안이니 댁이 의심할만한 건덕지도 하나 없는데 댁은 내 조상부터 전라도 빨치산이라며 모욕하고 도발했고 사과를 했다면서 내 눈을 빨갱이 하나 구분도 못하는 머저리로 매도한건 여전하니 좋게 갈 생각 어림 반푼어치도 없으니 알아서 하시죠.
국정원이 일반 형사소송 받는데도 아니고, 댁의 이 우스꽝스런 사회분란 조장 행위를 수집하여 적절한 판단을 할테니 더 이상 서로 말 섞을 필요 없으리라 생각되서 이만 줄입니다.
*킴 09/08/09 11:11:38 (59.xxx.xxx.x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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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리테어// 아, 다른글을 보니 경상도 출신이라고 쓰셨던데, 그냥 이해력이 달리시는분으로 알겠습니다.
솔리테어 09/08/09 11:15:49 (59.xxx.xxx.x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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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해력이 달리는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댁이야말로 남들 말 하나 안 읽고 읽었어도 이해 못하는 사람 같습니다. 전라도가 빨치산 소굴이라면 현 정권은 뭐하러 봐주고 있답니까? 그러니 당신 말은 현 정권이 즉 빨갱이와 내통하고 있다는 말이요, 이를 뒤집겠다는 뜻입니다. 이렇게 근거도 사실관계도 없는 이야기로 혼란을 조장하여 발생할 수 있는 국가적 사회적 군사적 손실이 한두가지가 아니니 간첩으로 판단할 수 밖에 없고, 그래서 국정원에 신고하였으니 이 뒤의 일은 국정원에게 맡길 겁니다. 자유를 누리는 동안 마음대로 떠드시죠. 전혀 공산당 괴수를 도와 사회분란을 일으키려한 죄값을 반성할 마음이 없다면 감옥에서 영원히 적화혁명을 부르짖으십시오.
솔리테어 09/08/09 11:19:14 (59.xxx.xxx.x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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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말고도 지금 여기 대부분의 사람이 당신의 소속이 어디인지 의심하고 있으니, 대한민국이 김정일 괴수의 손에 농락당할만치 쉬운 곳이 아니란 건 아셨을테요 ^^
*킴 09/08/09 11:21:16 (59.xxx.xxx.x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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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리테어// 구태여 인증까지 하시며 저의 관심을 끄실 필요는 없습니다. 댁같은 사람에게는 관심이 없거든요. 솔직히 짱공유에서 그나마 수준이 있다는 정경사인데 지리멸렬한 댓글 소양수준들을 보고 전 실망감이 느껴집니다. 본문 글도 제대로 이해를 못해 뚱딴지 같은 소리하는 바보가 있질 않나, 정말 실망입니다.
솔리테어 09/08/09 11:23:05 (59.xxx.xxx.x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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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이 들어닥치면 어쩌시려고 큰소리나 치십니까? 지금 당장 자수를 하시지요.
거짓말 같습니까? 제 대부분의 인적정보와 함께 신고 요청을 해두었으니, 이거저거 잴 필요 없이 당장 행동으로 옮기심이 좋겠습니다.
피빛망투 09/08/09 11:24:43 (61.xxx.xxx.x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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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는 님이 올린 글이나 댓글은 수준이 높다고 보시오?
*킴 09/08/09 11:27:39 (59.xxx.xxx.x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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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리테어// 당신같은 지리멸렬한 사람과는 댓글질 하는것조차 거북합니다. 어거지로 바짓가랑이 잡고 물고 늘어지지 마시길 바랍니다. 구차해 보입니다. 상대가 안돼면 그냥 찌그러져 있으십시요. 본인도 내가 좌빨이 아니라 보수임을 알고 있지만 계속 좌빨로 매도하는 이유는 애시당초 상대가 되질 않아 어거지로 물고 늘어지며 논점일탈로 몰고가기 위함입니다. 댁같은 수준은 안봐도 훤하니 자학질은 그만하시기 바랍니다.
솔리테어 09/08/09 11:30:46 (59.xxx.xxx.x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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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밑에 많은 분들이 당신의 수준과 위험성을 경고하고 있지요? 홀로 외로운 외침은 그만하시지요. 간첩질이 통하는 시대가 아닙니다. 처음에는 댁 글에 혼란스러워 하는 사람 모두를 빨갱이로 낙인찍더니 이제는 혼자서 모두를 왕따시키겠다는 듯 남들이 수준도 상대도 안돼서 피하겠단 식이로군요. 보기에 애처롭습니다.
*킴 09/08/09 11:31:52 (59.xxx.xxx.x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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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리테어// 그리고 국정원에 신고 한번도 안해본 티가 다 드러납니다만? 저는 한달에도 몇번씩 이런 게시판에서 국정원 자료수집을 위해 간첩모리배로 추정돼는 글들을 다 퍼다가 신고 한답니다.
솔리테어 09/08/09 11:34:17 (59.xxx.xxx.x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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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사실이 허위 같다면 기다려보시면 됩니다 ^^;
thisan 09/08/09 11:31:52 (125.xxx.xxx.x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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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간만에 실컷 웃고 갑니다. 유머게시판인줄 알았네연. "유전적으로 부모의 전력에 의해 많은 제약조건과 부모의 한의 정신이 부모의 눈물과 모습 속에서 각인"된 아프리카계 미국인 오바마와 어려서부터 부모가 일제가 무서워 일찍이 창씨개명하고 일본으로 끌려가 찢여지게 가난했고 개고생했다던(쥐 주장에 따르면) 이명박은 타고난 좌익분자군요. 아니면 창씨개명할때 유전적으로 일본인이 되었나?? 유전학적으로 설명좀 해주세연. 이분 배아줄기세포 연구소에 취직시켜드려야할듯
야인성 09/08/09 11:32:01 (222.xxx.xxx.xxx) [추천점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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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빨 유전이라 ㅋㅋㅋ 여기서부터 웃으면 되는건가 여태본 수꼴논리중 최악이네 ㅋㅋㅋ ㅂ ㅅ 인증도 이정도면 세기의 인증. *킴논리라면 *킴의 ㅂ ㅅ인증유전자도 유전되어 대대로 물려갈듯.
뭐하구할가 09/08/09 12:22:57 (58.xxx.xxx.x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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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버지 전라도분입니다 ....지금은 부산에 살지만(제가 태어나기전에 이사하셧습니다)..할아버지때 까지만 해도 전라도 사셔죠..그럼 저희 아버지도 그렇게 빨갱이로 봐야하나요??그럼 저도??저 오래 나이 37입니다.*킴님 글로보면 저까지 포함이 되는데;;그럼 저도 빨갱이?? 그참..님 지금 님이 올리신글은 상당히 지역감정을 유발합니다..우습군요..참고로 저희 아버지 빨갱이라는면아주 치를 뜨십니다.6.25당시 님이 말한 빨갱이 때문에 너무나도 고생을 하셨기 때문에요..이런글 올리지 마세요.상당히 기분 나빠지네요..지역감정 부추기는것도 아니고..뭔 짓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