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담이 아니라... 진심으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퇴근하기전에 잠깐 뉴스를 보다보니

'허경영 가수 데뷔'라는 황당한 뉴스가 올라와 있더군요

뭐 그냥 TV에 나오고 싶어하는 관심 필요한 노인네라고

생각하기엔 도가 좀 지나치다고 생각합니다

'허본좌'라는 별명과 함께 이미 좀 특이한 방향으로는 스타가 되었죠

근데 문제는...

이 사람이 정치인이라고 말하고 다닌다는 겁니다..

아무리 지금 정계가 개판이라고 해도 말이죠

저런 정신 이상자같은 사람들까지 정치인이라고 하고 다니는 꼴은 못보겠습니다

다른 한나라당이나 민주당이나 민노당 정치인들이 헛소리 하는거야

어차피 상대편 비난할려고 하는 헛소리니까 그냥 그렇다고 치더라도

허경영 이사람은 밑도 끝도 없지 않습니까...

감옥 갔다오더니 거기서 업그레이드가 되어서 나온거 같습니다

헛소리가 갈수록 느는군요...

왜 언론에서 자꾸 저 사람을 이슈화 시키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무리 정치가 개판이라도

이건 좀 아닌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