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국장 맞아?? 아무리 길을 막고 모든 방송을 통해 국장 분위기를 띄워봐도 지나가는 행인들 외에 사람이 거의 없는..
여기가 그 사람 많기로 유명한 서울역 광장이 맞는지 의심스러울 정도.
당황한 MBC, 황급하게 스튜디오로 화면 전환;
똑같은 장소, 고 박정희 대통령 국장때 서울역 광장 앞 모습
(인도에 조문하는 국민들이 몰려 몇겹으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당시 인구3000만명 - 조문객수 1800만명)
고 육영수 여사의 국민장
(온 국민들의 애도 속에 서있기가 힘들 정도의 조문객 인파)
더 나아가서 고 이승만 대통령의 가족장
(겸허한 가족장이었지만 조문하는 국민들의 수는 국장을 능가 했다)
이런게 바로 돈 주고는 살 수 없는 민심이란 것.
노벨상은 돈 주고 살 수 있어도 민심은 돈 주고 못산다.
민주당과 좌파언론들이 인터넷 여론으론 항상 '전 국민'을 외치지만 가족장도 아닌 국장에 40만명(MBC는 70만명이라고 함ㅋ. 2천만명도 아니고 70만명은 좀 나아보이나?)이 조문했다는건 그동안 좌파언론들과 매체들이 국민의 눈을 가리고 얼마나 그 수를 거짓으로 부풀려 왔는지를 유족들 스스로 국장을 요구해 자폭 증명한 셈.
이면박
국회 앞 영결식장에도 뒷자리 시민석은 텅텅 비었음. 침묵하는 다수의 민심 표출.
08/24 14:10답글 | 신고
쿼바디스
우찌 정말 이럴꼬... 정말... 어찌 이렇게 뒤틀려 있을 수가... ㅉㅉㅉ
08/24 14:14답글 | 신고
사에바
김 일 성이 디 졌을대랑 비슷했군요..
08/24 14:19답글 | 신고
서른이면
토요일,일요일에 산행을 했는데 근조 리본을 단 등산객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시대가 말해주듯 추모하는 방법은 여러가지 아니겠습니까?
김일성 사망했을때 북한주민들의 울부짖는 모습이 위에 있는 사진들과 닮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주체사상은 무서운것입니다.
08/24 14:31답글 | 신고
이면박
무등산에 다녀오셨나 봅니다.
08/24 14:34신고
서른이면
서울근교산에 갔더니 마침 P사모 회원들도 플래카드 들고 사진찍고 있더군요..
08/24 14:49신고
이면박
헐! 박지원 추종자들이 있다니 놀랍다능..
08/24 14:52신고
서른이면
근혜,지원 부부입니까? 추종자들이 같이 사진찍게....
08/24 15:01신고
헛대총각
글쓰신분 정중하게 말하겠습니다
자료찾아서 갖다 맞춘다 고생하셨는데요
이전 박정희, 육영순, 이승만 모두 강제 동원 되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8월의 때약볕인 오후 2시, 그것도 휴일날 시민이 거리에서 조문하기는 만무했을 겁니다
시간도 아마 정치적이지 않았나 의심되구요
방송역시 의도적인 방송으로 보이더군요 ( 권양숙 여사님은 맨 앞줄 (이명박옆에) 앉아 계셨는데 방송에선 보이지도 않았고 카메라들은 이명박 까지만 가고 더이상 진행되지 않더군요)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요,,,,,,,
08/24 14:36답글 | 신고
이면박
육영수 여사 영결식 당시 8월 뙤약볕이었음. 끝
08/24 14:38신고
행동하는욕심
고 박정희 대통령 조문행렬속에 있던 당시 학생이던 나는 뭔가?
내가 강제 동원 되었었다고?
당신이야말로 개념 탑재 좀 하시오.
자기와 다른 글이 있으면 알바, 민심은 강제동원, ㅉㅉ
그렇게 믿고 사는게 마음 편하다면 어쩔수 없구요.
08/24 14:38신고
헛대총각
어쨌던 제 생각의 오류라면 오류라고 치겠습니다
노무현 대통령때는 어땠는지 왜 비교는 안하시는 지요?
그리고 이명박 죽으면 그때 함 봅니다
기대 만빵!!!
08/24 14:41답글 | 신고
에시스
초딩도 이러진않는데 불쌍한 새 끼들..
08/24 14:52답글 | 신고
좀비수사과장
광우뻥 엠빙신은 사람들 많은쪽으로만 카메라 돌리느라
땀좀 흘렸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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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게시판에 갔더니 이런 글이 높은 추천수를 기록하고 있더군요
그에 달린 댓글들도 위와 같구요
어때요?
과연 어느쪽이 "대다수" 인가요. ^^
덧. 자꾸 게시판에 '내가 대다수니까' 라는 막무가내식 논리를 설파하는
쪽팔린 손가락들이 있어서 퍼왔어용
가을같다가도 한낱에는 덥네요.
건강 관리들~